-
여름 안녕! 가을맞이 돈의문골목시장 개장!
여름 안녕! 가을맞이 돈의문골목시장 개장!돈의문박물관마을 9월 2일 하반기 개장요리조리 골목탐방 하반기 ‘돈의문골목시장’ 개장! - 돈의문박물관마을, 9월 격주 토요일 가을맞이 ‘돈의문골목시장’ 개장- 전문 셀러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중고 장터까지...알찬 돈의문골목시장- 문구, 완구, 수공예품, 먹거리와 문화공연, 체험, 놀이까지 온 가족이 즐길 거리 풍성서울시(시장 오세훈)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오는 9월 선선한 가을날을 맞아 2일, 16일, 30일까지 격주 토요일에 총 3회의 ‘돈의문골목시장’을 진행한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의 특색있는 골목과 공간을 거닐며 다양한 상품과 공연 등 풍성한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9월 2일, 30일은 12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16일은 11시부터 22시까지 돈의문골목시장과 돈의MOON나이트가 이어진다. 수공예품과 먹거리 등 20여팀의 전문 셀러와 사전 신청을 받아 시민들이 직접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중고 장터인 ‘다시 장터’가 함께해 돈의문박물관마을의 골목 곳곳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후 16일, 30일의 돈의문골목시장 ‘다시 장터’에 참여할 참여자도 사전모집 예정이다.돈의문골목시장의 마을마당에서는 매번 특별한 공연이 진행된다. 9월 2일은 14시, 16시에 서커스 아티스트 ‘준디아’의 화려한 디아볼로를 만날 수 있는 가 펼쳐진다. 16일 14시와 17시에는 ‘64J(줄)’의 서커스 공연 이 이어지며 30일은 추석을 맞아 13시부터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만난 ‘백원’, 양금앙상블 ‘양이온’ 등의 공연이 이어져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돈의문골목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위한 교환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돈의문골목시장에서 구매시 지급되는 교환권을 통해 추억 캡슐 뽑기와 실크스크린 체험을 참여할 수 있다. 또 골목에서 자유롭게 낙서를 할 수 있는 낙서 한바탕도 준비되어있다. 30일 추석연휴에는 한옥예술체험의 예술가들이 준비한 특별 이벤트도 이어진다.특별 이벤트와 체험은 돈의문골목시장에서 5,000원 이상 구매자 대상으로 지급되는 교환권으로 참여 가능하다.저렴한 가격으로 옛날 교복을 빌려 입고 마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과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통공예품과 다양한 작가의 작품이 입점한 가 9월 2일 돈의문골목시장을 맞아 새단장하여 개장한다. 과 는 매주 주말에 운영되며 주말을 맞아 방문한 시민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돈의문골목시장’과 더불어 한옥 예술 체험 ‘예술가의 시간’을 통해 다양한 전통체험을 유료로 진행할 수 있고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골목놀이도 상설 운영되어 윷놀이, 제기차기 등을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서대문여관에서는 2023시민공모전 을 관람할 수 있으며 마을마당에서는 돈의문박물관마을과 마스그린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미디어아트 전시 이 시민들의 호흥에 힘입어 9월 30일까지로 연장되어 이이남작가의 미디어 작품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우천 시 행사 변경 사항은 행사 하루 전 16:00~16:30경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지한다. 또 앞으로 ‘돈의문골목시장’을 같이 만들어갈 협력·대관 단체도 수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돈의문박물관마을 홈페이지(dmvillage.inf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관련 문의 사항은 돈의문박물관마을 문화기획팀 (02-739-6995)으로 연락하면 된다.
-
내 머리결을 위해서 린스가 좋을까? 트리트먼트가 좋을까?
내 머리결을 위해서 린스가 좋을까? 트리트먼트가 좋을까?샴푸 후 꼭 하게 되는 린스. 하지만 최근에는 린스를 건너뛰고 트리트먼트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어떻게 다른 것일까? 린스는 샴푸 후에 모발을 코팅하여 보호막을 형성해 주므로 머릿결의 엉킴이나 정전기를 방지해 주며 외부 자극으로 생기는 손상을 줄여 주는 기능을 한다. 린스는 일반적으로 약산성을 띠고 있는데 샴푸나 화학 약품 등의 알칼리성을 중화하여 모발의 PH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반면에 헤어 트리트먼트는 모발을 위한 영양제로 손상된 모발에 필요한 수분이나 단백질을 보충시켜 주거나 약해진 부분을 강화시켜 주는 제품이다. 즉 린스는 모발 보호 기능을, 트리트먼트는 치료의 기능을 하는 것이다. 린스와 트리트먼트의 사용에 대하여 명확한 정답은 없다. 하지만 여러 헤어 전문가들은 손상된 모발은 린스만 사용해서는 치유되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트리트먼트가 린스를 대신할 수도 없다고 한다. 각각 치료와 보호라는 고유의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헤어 케어 제품을 선택하기 전에 자신의 모발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기능을 택해야 한다. 손상 정도가 심한 모발에는 린스와 트리트먼트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건강한 모발이라면 린스나 가벼운 트리트먼트 중 한 가지만 선택해도 무리가 없다. 매일 샴푸를 하는 사람이라면 린스를 매일 사용하고 트리트먼트는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만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종종 린스와 트리트먼트를 함께 사용할 때 그 순서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샴푸를 한 후에는 자신의 모발 상태에 적합한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손상된 부위를 치료해 준 후에 마지막 단계에서 린스로 모발을 감싸 주는 것이 좋다. 린스를 사용할 때에는 두피에 닿지 않도록 모발 끝에서부터 바르고 1분 정도 그대로 두거나 브러시를 이용하여 가볍게 빗질한 후 헹구어 내는 것이 좋다. 린스가 두피에 닿았을 경우 개인에 따라서는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비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최선경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
건강한 수면 유지법!
건강한 수면 유지법!수면 시간이 짧은 사람은 빨리 잠들고 깊은 수면을 취한다. 반면 오래 자는 사람은 얕은 수면과 역설수면의 시간이 길다. 대체로 아침형 인간은 짧게 자며, 야행성 인간은 길게 잔다. 아침형 인간이 되는 것이 곧 효율적이고 건강한 수면을 하는 제 1법칙이다. #수면은 양보다 질이 문제다. 오래 자는 것보다 짧은 시간이라도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벽 2시~4시 사이가 가장 좋은 숙면에 빠질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한다. 하루 3시간 밖에 자지 않는 사람의 뇌파를 조사해본 결과 수면의 질은 8시간 잔 사람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것으로 입증된 예도 있다. 누구나 경험해 보았겠지만 점심을 먹고 난 후 또는 급작스럽게 졸릴 때, 5∼10분간 자고 나면 오히려 머리 속이 상쾌한 경우를 맛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분산수면의 좋은 예이다. 수면욕은 육체적 피로보다 정신적 피로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육체적으로 극도의 피로상태에 있더라도 전혀 잠을 잘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수면부족과 수면부족 의식이 다르듯이 피로와 피로감도 서로 다른 것이다. 오히려 과도한 수면으로 신체 전반의 세포를 지나치게 쉬게 하는 것은 결국 노화로 연결된다. 낮 동안 충분히 소비하지 못한 채 다시 잠을 자면 에너지 과잉에 빠지는 악순환이 거듭된다. 그리고 수면시간이 짧아지면 교감신경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호르몬의 분비가 좋아져 신진대사가 도리어 촉진된다. 미국 뉴욕대학의 조사결과를 보면, 학생 중 가장 성적이 좋았던 그룹은 수면시간이 5∼6시간으로 짧았다고 한다. # 억지로 잠을 자려고 하지 마라 대체로 잠을 제대로 못 자는 사람들은 ‘잠과 싸워 이겨야 한다’ 는 선입관을 갖고 있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잠을 자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지면 잠은 더 들기 어렵고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괜히 누워서 뒤척이며 불면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잠을 잘 수 없으면 책을 읽거나 다른 무언가에 집중하면서 깨어 있으려고 노력하면 자연스럽게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쾌적한 잠에 빠질 수 있다. 잠이 안 오는 데도 잠을 자야만 내일 일에 지장이 없다는 식의 강한 자기 암시가 있으면 도리어 수면 리듬으로부터 자꾸 멀어져 간다. 잠은 자지 않고 눈을 감은 채 눕기만 하더라도 휴식이 된다. # 잠과 식사&운동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공복이거나 배가 고프면 잠을 제대로 자기 힘들지만 음식을 많이 먹으면 순식간에 잠에 빠져든다. 그래서 야참을 많이 먹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곧바로 잠이 들기에 활동량이 부족해져서 살이 찌기 쉬운 생활 패턴을 갖게 되는 것이다. 수면은 대뇌 뿐 아니라 내장의 피로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필요 이상 자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단시간 수면하고 싶다면 될수록 적게 먹도록 애써야 한다. 아침에는 주로 가벼운 운동을 하고, 힘을 많이 쓰는 운동은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잠자리에서 막 일어날 때 신체 근육이 완전히 깨어나지 못한 상태에서 갑자기 움직이면 무리가 따른다. 더군다나 아침에 에너지를 지나치게 소모하면 하루 내내 기력이 부족해져 활동에 지장을 준다. 또한 하루 중 뇌 활동이 가장 원활하고 머리가 맑은 시간대인 아침 시간을 운동으로 소비하는 것도 비효율적이다. 그러나 저녁에 하는 운동은 피로감을 주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도 저녁에 해야 식탐을 줄여줄 수 있다. 최선경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
모공의 유형에 따른 피부 관리방법!!
모공의 유형에 따른 피부 관리방법!!모공이란 말 그대로 털이 나오는 구멍을 말한다. 털의 뿌리인 모근 쪽에 피지선이라는 기름샘이 붙어 있어 여기서 만들어진 피지가 모공을 통해 피부로 분비되는 것이다. 피지선은 사춘기 이후에 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영향을 받으면서 활동이 왕성 해져 크기가 커지고 피지 분비가 많아져서 점차 모공이 넓어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20대 후반부터 모공이 커지게 되는데, 이는 피부가 나이 들면서 건조하고 탄력이 없어지면서 모공이 두드러져 보인다.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모공을 조여 주는 힘이 떨어지기 때문에 모공이 늘어나게 된다. 모공의 크기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다. 여드름이나 지성 피부인 경우 피지 분비가 왕성하므로 더욱 모공이 넓어지게 된다. 넓어진 모공은 절대로 짧은 시간 내에 다시 좁아지지 않기 때문에 장시간에 걸친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그러나 모공은 누구든지 있는 생리적인 구멍이므로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 Y자형 모공 Y자형 모공은 노화 모공으로 피부 밀도와 탄력저하, 중력의 영향으로 모공의 테두리가 늘어진 형태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여 피지 분비가 늘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모공이 넓어진 것이다. Y자형 모공은 평소 보습과 영양 공급 기능을 강화하고 늘어난 모공에 탄력을 주는 모공 케어가 중요하다. # U자형 모공 U자형 모공은 피지 모공으로 스트레스나 공해, 온도로 인한 피지분비로 모공의 크기가 넓어진 형태다. U자형 모공은 지성이나 여드름 피부에 주로 나타나며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하고 모공 속을 깨끗히 세안하고 넓은 모공에 긴장감을 주는 피지 조절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유분감이 너무 많은 제품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박건호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
무릎에 좋은 식품 무엇이 있을까?!
무릎에 좋은 식품 무엇이 있을까?!장시간 앉아서 작업을 하거나 짧은 거리를 갈 때도 차를 타고 이동을 한다면 운동 부족 등의 생활습관으로 인해 무릎관절 주변의 근육이 약화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그 근육들이 무릎관절을 효과적으로 지탱해주지 못하게 된다. 관절 주변의 근육이 약해지면서 우리 몸을 지탱하는 기둥과 같은 뼈는 더 큰 부담을 안게 되고 뼈 끝을 감싸고 있는 연골 또한 큰 압력을 받게 된다. 이럴 경우 뼈와 연골에 대한 압력이 커지면 관절염이 오게 되면서 조그만 일에도 근육이 잘 뭉치고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삶의 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무릎 관절. 그래서 오늘은 무릎에 좋은 식품을 알아보고자 한다. # 비타민D 성분 함유 음식 비타민 D는 뼈의 성장과 유지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비타민 D는 칼슘 항상성 유지와 뼈 대사에 직접적인 역할을 하는데 관절 건강과 골다공증, 골연화증 예방을 위해서 비타민 D 합성을 충분히 하기 위해 일광욕을 자주 하고, 비타민 D가 풍부한 식품인 연어, 고등어, 정어리, 달걀노른자, 버섯 등의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오메가-3 지방산 함유 음식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 반응을 멈추는 작용을 한다. 오메가3는 찬물에 사는 생선인 참치나 연어, 다랑어에 풍부하다. 평상시 무릎 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등 푸른 생선이나 참치, 연어 등 식품을 충분하게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강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 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배설이 잘 되는 비타민이다. 그래서 많이 먹어도 몸에 남아서 부작용을 없기도 한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감자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한데 감자에는 사과보다 3배나 많은 비타민 C가 있고 감자 껍질에 특히 더 많이 들어 있다. 감자는 삶거나 쪄도 비타민 C의 손실이 많지 않아 하루에 감자 두개 정도로 성인의 하루 비타민 C요구량을 충족할 수 있다. 또한 적포도주, 피망이나 늙은 호박, 양파, 완두콩, 브로콜리와 토마토, 딸기 등에 들어있는 플라빈 성분은 식물의 색소 성분으로 인체에서는 항 바이러스, 항산화, 항알레르기, 항염증 등의 작용을 통해 무릎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포도주로 플라빈을 섭취 할때는 하루에 한 잔 정도가 적당하다. 브로콜리 속의 설포라판이라는 성분도 관절염 중에서 가장 흔한, 골 관절염에서 관절파괴를 유발하는 효소를 차단해 관절염 예방에 좋다. 무릎 연골이나 연골판은 한번 손상이 되면 쉽게 재생되지 않는다. 따라서 평소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생활 습관과 올바른 자세, 그리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관절 건강을 지키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적정한 체중을 유지해 비만을 방지하고, 무릎 근육을 강화하는 맨손체조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주는 것이 좋고 생활속에서 쪼그려 앉거나 무릎을 꿇고 앉는 등의 자세를 피하는 등 관절에 가는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
냉온욕 건강하게 제대로 하는 방법
냉온욕 건강하게 제대로 하는 방법냉온욕은 말 그대로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 입욕하는 목욕법을 말한다. 냉탕에 1분, 온탕에 1분 몸을 담그며 그 횟수는 냉탕에 8회 온탕에 7회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이렇게 7온 8냉으로 냉탕에서 시작해서 냉탕에서 끝내기 때문에 냉탕이 1회 많다. 끝낼 때 반드시 냉탕으로 끝내야 하는 이유는 온탕으로 목욕을 끝내면 모공이 열려있는 상태가 지속되므로 찬 기운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7온 8냉이지만 이 역시 개인적인 건강상태에 따라 조절되어야 한다. 노인이나 비만증, 당뇨병 환자 등은 적절하게 횟수를 조절하여야 한다. # 냉온욕 바르게 하는 방법 온탕은 43℃, 냉탕은 15~18℃가 이상적이다. 하지만 처음 냉온욕을 시작하는 경우에는 적잖이 부담스러운 온도이므로 온탕은 41℃에서 시작해서 서서히 온도를 올리고 냉탕은 20℃ 정도에서 시작해서 조금씩 온도를 내려주는 방법으로 적응해 나가도록 하자. 먼저 냉탕에서 1분, 다음에 온탕에서 1분 입욕한다. 단, 처음 시작할 경우나 심장이 약한 사람, 몸이 찬 사람은 냉탕에 30초, 온탕에 1분 30초 머무는 식으로 시간을 조절하고, 반대로 몸이 더운 사람은 냉탕에 있는 시간을 더 많이 하도록 한다. 냉온욕에 적응이 되고 익숙해진 다음에는 체질에 상관없이 각 1분씩 입욕하도록 한다. 온탕에 들어갔을 때에는 조용히 앉아있고, 냉탕에서는 몸을 활발하게 움직여 준다. 몸의 굳어진 부위나 아픈 부위가 있다면 그 부위를 중점적으로 문지르거나 만져주도록 한다. 임산부의 경우 젖가슴을 마사지해주면 모유의 양을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 #냉온욕의 효과 냉온욕은 특히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국내 대학에서 스트레스 감소효과를 조사했는데 온욕을 즐겨한 사람들보다 냉온욕을 번갈아 한 사람들의 코티솔 수치(스트레스 호르몬)가 현격히 감소했다고 한다.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 들어감으로써 모세혈관을 자극해 전신에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해 주며, 피부가 수축과 확대를 거듭하면서 튼튼해지고 이로 인해 미용효과도 높아진다.동시에 피하혈관이 수축되면서 열을 발산할 수 없게 되고 그러면서 내열이 상승하여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 지방분의 연소도 그만큼 늘어나 체중감소 효과가 있는 것이다. 몸 속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시키며 혈액, 임파 액등 체액을 맑게 해 주어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최선경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
머릿결이 좋아지는 법 기본부터 챙기자
머릿결이 좋아지는 법 기본부터 챙기자머릿결 좋아지는 법의 가장 기본적인 것인 샴푸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샴푸할 때 손가락 지문으로 두피를 지압, 마사지해주면 더 좋은 머릿결을 가질 수 있다. 샴푸도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는건 뜨거운 열에 의해서나 단백질, 케라틴 부족으로 인해서 모발이 손상되고 갈라지는데 이런 경우에는 충분한 영양섭취와 두피 영양, 트리트먼트 제품을 손상된 머리카락에 꼼꼼히 도포후 랩으로 씌워서 방치한 후 헹구 주시면 도움이 된다. 지문을 이용해서 두피지압과 샴푸로 두피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며 두피의 과산화지질로 인한 모공 막힘으로 인한 뾰루지도 방지할수 있으며 건강한 두피로 탈바꿈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또한 헤어 제품을 이용해서 갈라지고 푸석해진 모발에 수분공급을 해줌으로써 힘있고 윤기 있는 모발로 거듭날 수 있다. 모발이 가늘면 머리카락이 많이 엉킨다. 충분한 빗질을 통해서 모발이 엉키는 것을 방지하고 머릿결도 좋아질 수 있다. 또한 머리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피곤하다는 이유로 샴푸 후 대충 말리는 경우가 많다. 그럴 경우 두피가 많이 습하기 때문에 곰팡이균이 살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다. 두피에 비듬이나 염증이 있으면 반드시 머리카락을 완전히 말려야 한다. 그리고 머리 말릴 때는 뜨거운 바람 보다는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주도록 한다. 염색이나 파마 등으로 머릿결이 많이 상했다면 천연 팩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머리에 직접 영양을 공급해주는 천연 헤어팩으로 관리하면 한결 머릿결이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다.최선경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
겨울과 초봄 필수 아이템 비니 예쁘게 쓰는 방법!
겨울과 초봄 필수 아이템 비니 예쁘게 쓰는 방법!비니는 스타일리시한 패셔니스트들에게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사실 비니 모자는 동양인 보다는 서양인에서 훨씬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헐리웃에서는 겨울마다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스타일. 10~20대 남성들이 비니를 많이 쓰는 이유는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써의 활용 뿐 아니라 실용성 때문이다. 매일 아침 젤이나 왁스 등으로 스타일을 만들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머릿 결도 상한다. 머리 손질을 따로 할 필요가 없으면서 트렌디 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두상이 예쁜 사람에게 잘 어울리지만, 자신의 분위기에 맞게 개성 있게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들은 긴 생머리에도 잘 어울리지만 머리를 묶어 모자 안으로 집어넣고 잔머리만 살짝 내는 것도 멋스럽다. 비니는 턱이 갸름하고 약간 마른 얼굴에 가장 잘 어울린다. 그러나 둥글거나 각진 얼굴이라도 머리카락을 살짝 모자 밖으로 내리면 색 다른 게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비니 모자는 길이에 따라 귓불을 살짝 덮는 숏 비니와, 머리 끝부분까지 덮는 롱 비니로 나뉜다. 숏 비니는 귀 볼이 살짝 나올 정도로 보이게 쓰고, 얼굴 쪽으로는 눈썹이 살짝 보이게 쓰는 것이 가장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롱 비니는 여성스러움과 귀여움을 잘 표현하여 여자들이 많이 착용. 숏 비니와 마찬가지 귀 볼이 살짝 나올 정도로 보이게 쓰고, 얼굴 쪽은 눈썹이 보이게 써도 예쁘나, 푹 눌러 얼굴을 가리게 써도 한층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더해진다. 혹은 뒤 쪽으로는 긴 비니를 안쪽으로 두 번 접어서 쓰면 뒷모습이 예쁘게 된다. 얼굴이 조금 긴 편이라면 숏 비니 보다는 롱 비니를 추천하며, 비니 끝이 머리 정수리에 오도록 쓴 다음 남은 부분을 적당히 접어주면 긴 얼굴을 커버할 수 있다.한지윤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연시, 빨리 해독하는 방법 있을까?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연시, 빨리 해독하는 방법 있을까? 연말연시에는 자의든 타의든 술을 많이 먹게 된다. 어쩔 수 없는 술자리라면 최대한 절주를 하면서 음주 후 섭생에 주의한다면 건강을 잃지 않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일단 술의 선택에 있어 소음인의 경우 맥주 같은 찬성질의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다. 맥주를 많이 먹게 되면 배가 쉽게 아프고 설사가 올 수 있다. 소양인의 경우 소주나 양주 같은 더운 성질의 술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독주를 마시게 되면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통 상열증이 쉽게 올 수 있다. 태음인의 경우에는 막걸리와 같은 탁주를 과음하면 몸 안의 독소를 증가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간혹 술을 먹고 빨리 해독을 시키고자 무작정 토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경우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 등으로 발전할 수 있어 삼가해야 한다. 음주후에 찜질방이나 사우나를 너무 자주 하는 것도 좋지 않은데 사우나를 좋아한다면 한증탕은 피하고 미지근한 물에서 혹은 냉온욕을 통하여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해독시켜주는 것이 좋다. 음주후에 너무 땀을 많이 내게 되면 우리 몸의 정기가 손상되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어 각종 질병이 올 수 있다. 땀을 내는 방법으로는 오히려 가벼운 운동으로 적절히 땀을 흘리면 좋다. 특히나 소음인의 경우 땀을 많이 내게 되면 태음인에 비해 그 손상의 정도가 더할 수 있다. 물을 마시는 경우 목이 마르다고 하여 찬음료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으며 따뜻한 물로 입안을 헹구거나 천일염으로 치아를 닦은 뒤 물로 가셔내는 것이 좋다. 술독을 푸는 데는 칡즙이 좋고 북어국은 해독에 도움이 되며 두유나 두부 같은 콩음식으로 영양분을 섭취해주면 좋다. 이외에도 음주후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찬바람을 쐬지 말아야 하는데 음주후에는 몸과 얼굴의 보온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고 또한 음식을 배부르게 먹지 않는 것이 좋은데 소화에 장애를 주면 해독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최선경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
스트레스로 인한 젊은 탈모 예방하는 스트레칭
스트레스로 인한 젊은 탈모 예방하는 스트레칭나이가 젊고 어린 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탈모가 시작되어 고민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젊은 층에 있어 탈모는 너무나 극복하기 어려운 시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사실 요즘 젊은이들의 탈모의 원인은 대부분 영양부족과 스트레스에 기인한다고 하니 탈모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혈액순환을 자극하는 각종 스트레칭을 통해 탈모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 머리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샴푸 빈혈과 다이어트가 탈모의 원인으로 꼽히는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혈액과 혈액순환의 불량 때문이다. 두피로의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니 자연히 두피와 모낭의 건강에도 이상이 오게 되고 이렇게 변모한 환경에 모근을 두고 있는 머리카락도 제대로 생장하지 못해 탈모가 촉진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두피로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머리 감을 때만큼은 허리를 숙이고 하는 것이 좋다. 서서 하는 샤워문화가 가정에 보편화되어 있지만, 머리감기만큼은 허리를 숙이고 함으로써 머리로의 혈액공급을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원리로 평소 물구나무서기를 하여 두피로의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도울 수 있다. 하루에 5분씩 물구나무서기를 할 수 있는데 일단 벽을 등지고 서서 두 손을 팔자 모양으로 짚은 후 서서히 다리를 피면서 벽 쪽으로 올려붙이는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이것이 힘들다면 의자를 앞에 두고 배를 의자나 짐 볼에 맞닿게 엎드려 고개를 아래로 떨궈줌으로써 머리 쪽으로 혈액공급을 도울 수 있는데 단 고혈압 환자는 시행해서는 안된다. # 어깨와 목 스트레칭 어깨나 목의 근육이 뭉치거나 특히 목 쪽에 디스크가 있으면 위로는 두통이 생기고 아래로는 특히 어깨 결림이나 뻐근함, 팔 저림증 등이 생긴다는 요인만 비춰 보더라도 어깨와 목 부위의 스트레칭이 머리 쪽의 혈액순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짐작할 수 있을 만큼 매우 중요하다. 자세를 곧게 하고 앉거나 서서 가슴을 최대한 펴고 양쪽 손을 어깨 쇄골 뼈 위에 올려놓는데, 이때 팔꿈치와 어깨가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다음은 팔꿈치 끝을 어깨 위로 최대한 올리고 5초 동안 정지상태로 유지한 후에 그 상태로 머리를 뒤로 젖힌 자세를 10초 동안 유지한다. 또 다른 방법은 양 손을 어깨 위에 두고 팔꿈치를 원 모양으로 돌려주는 것이다. 목 운동을 위해서는 앉은 자세로 허리를 곧게 한 다음 목을 최대한 오른쪽으로 내려주고, 다시 왼쪽으로, 그 다음 앞쪽으로, 다시 뒤쪽으로 하기를 반복해주는 것이다. 잘 안 내려갈 때는 손으로 머리를 지긋이 눌러주어도 좋다. 어깨 운동을 위해서는 어깨를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것도 좋으며, 수건을 등 뒤로 잡고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것도 좋다.최선경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
왜 헤어샵에서 드라이를 하면 윤기가 날까?
왜 헤어샵에서 드라이를 하면 윤기가 날까?여자들이 외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대략 1시간 정도라면, 그 중 절반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샴푸와 드라이 시간이다. 그런데 어떤 드라이어를 선택하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머리카락과 두피 건강이 달라진다는 사실. 우선, 머리카락 상태부터 진단해보자. 빗으로 빗어 내리기 힘들 만큼 실타래처럼 엉켜 있고 푸석푸석해진 상태라면, 두피가 늘 간지럽고 살짝 긁으면 각질도 떨어진다면, 그건 분명 드라이어를 잘못 선택했고 제대로 사용 못해서다. 그렇다면 헤어샵에서 그런데 왜 뷰티 살롱에서 드라이를 받으면 머릿결이 얄밉도록 찰랑거리고, 집에서 드라이를 하면 뻣뻣하고 메마른 느낌이 들까? 그것은 두피와 모발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채 드라이를 하기 때문이다. 만약 스트레이트인 경우엔 타월 드라이를 한 후 모발에서 물이 떨어지지 않는 정도에서 드라이하는 것이 좋은데, 찬바람과 뜨거운 바람을 왔다 갔다 반복해주면 모발에서 윤기가 난다. 웨이브 헤어인 경우엔 타월로 좀더 말린 후에 드라이를 하면 스타일링 하기도 좋고 모발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또 드라이어를 사용하기 전 헤어 오일이나 에센스를 바르면 열로부터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시킬 수 있고, 드라이어는 두피로부터 15cm 이상 거리를 둔 채 사용하도록 한다. 최근 염색을 했거나 탈모로 고민이라면 평소보다 낮은 온도로 머리를 말려야 한다. 바람의 온도 또한 모발과 두피가 서로 다른데 찬 바람으로 두피를 말리게 되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제대로 건조도 되지 않기 때문에 두피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오히려 조금 뜨거운 바람으로 두피를 잘 건조시키고 모발 끝은 찬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 두피를 축축하게 놔두면 비듬과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아무리 바빠도 두피만큼은 완벽하게 말리고 자야 한다.최선경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
음식 궁합만 잘 맞추어도 건강을 챙길수 있어
음식 궁합만 잘 맞추어도 건강을 챙길수 있어음식을 만들 때는 재료의 맛이나 색깔, 조리법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서로 간의 조화를 고려하게 된다. 특히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특정 성분이나 영양성분의 상태, 상호작용을 고려해서 조리해야 서로의 장점을 상승시키고 흡수를 돕는다. 우리가 습관적으로 함께 먹는 식품에는 조상들의 지혜가 깃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 쇠고기와 피망 피망은 비타민 A와 C가 많아 쇠고기 함께 먹으면 좋다. 성질도 알칼리성이라서 쇠고기의 산성을 중화하는 효과가 있다. 깻잎도 쇠고기에 부족한 비타민 A와 C, 칼슘, 섬유소를 보충해주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좋다. # 돼지고기와 표고버섯 표고버섯에는 돼지고기에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는 비타민 D와 E, 레시틴 성분이 풍부하다. 돼지고기와 표고버섯을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 굴과 레몬 굴은 맛과 영양은 좋지만 쉽게 상한다는 단점이 있다. 굴이 신선할 때 레몬즙을 한 방을 떨어뜨려주면 레몬의 구연산이 살균작용을 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레몬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의 번식을 막고, 철분의 흡수율도 높여준다. # 고등어와 무 고등어조림에는 반드시 무가 들어간다. 무에는 비타민 C와 소화 효소가 풍부해 고등어에 부족한 영양을 보완해 주며, 무의 매운맛 성분인 이소시아네이트가 고등어의 비린내를 없애 준다. # 복어와 미나리 복어의 알과 내장, 피 등에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독성 물질이 들어 있어 식중독을 일으키고 심하면 목숨을 앗아간다. 복어탕을 끓일 때 미나리를 넣으면 맛이나 향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미나리의 강력한 해독 작용을 누릴 수 있다. # 생선회와 생강 생선이나 조개 등의 어패류는 장염 비브리오균 때문에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생강은 살균력이 강해, 생선회에 곁들여 먹으면 식중독의 위험을 줄이고 비린내도 없애 준다. 고추냉이도 비슷한 효과를 갖고 있다. # 조개와 쑥갓 조개는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지만, 비타민 A와 C는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반면 쑥갓에는 비타민 A와 C, 적혈구의 형성을 돕는 엽록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영양 밸런스를 맞춰준다. # 된장과 부추 최고의 웰빙 식품 된장도 단점이 있다. 비타민 A와 C가 부족하고 염분이 많다는 것. 된장에는 부추 만한 궁합이 없다. 부추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나트륨을 배출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된장의 단점을 해소해 준다. # 당근과 기름 당근은 기름에 살짝 볶아 먹는 것이 좋다. 당근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A의 전구체인 카로틴이 지용성이기 때문이다. 카로틴은 피부를 매끄럽게 가꾸어 주고 병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박건호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
겨울철 불쾌한 정전기 해소법
겨울철 불쾌한 정전기 해소법온몸을 쭈볏거리게 만드는 정전기, 특히 긴 생머리일 경우 더욱 자주 정전기에 대한 고통을 호소하게 된다. 정전기는 몸속에 있던 전기가 다른 물체로 빠져나가는 일종의 방전현상을 말한다. 습도가 높은 경우에는 정전기가 공기 중으로 쉽게 빠져나가지만 습도가 낮은 건조한 겨울철이 되면 공기 중으로 흡수되지 못하고 모여 있다가 한꺼번에 방전이 되는 것이다. 정전기의 전압은 수천에서 수만 볼트에 이르지만 전류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인체에는 무해하다. 다만 체력이 극도로 허약하거나 예민한 사람의 경우 정전기로도 쇼크를 받을 수 있으며, 심할 경우 피부 가려움증을 심화시키고 혈액 속의 산이나 알칼리의 농도를 높여 당뇨병, 심장병 환자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의학계 또한 설명하고 있는 걸로 봐서 그냥 무심하게 넘겨버릴 일은 아니다. 겨울에 유독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앞서 지적했던 건조함 때문이다. 주로 옷이나 머리카락에서 잘 발생하는 정전기는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는 밖으로 배출되기가 쉬우나 습기가 없이 건조한 환경에서는 그대로 남아있어 약간의 불쾌함마저 일으키는 것이다. 정전기는 불쾌감을 주기도 하지만 머리를 푸석푸석하게 하고 갈라지게 만드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또 머리카락을 손상시키고 약화시켜 탈모를 조장하기도 한다.머리카락의 정전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앞서 말한 건조한 환경을 개선해 줌과 더불어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 필요한다. 1주일에 2~3회 정도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헤어팩을 해주고, 머리를 감고 난 후에도 머리카락이 수분을 머금을 수 있는 헤어 제품을 사용해 준다. 특히 샴푸 전의 빗질은 머리 속에 쌓여 있는 미세한 먼지를 털어 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준다. 하지만 정전기가 많은 겨울에는 수시로 빗질하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다. 건조한 모근을 자극하면 각질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두피를 심하게 자극하지 말고 긴 머리의 경우 여러 번에 걸쳐 빗어준다. 이때 플라스틱 빗과 머리카락이 마찰을 하게 되면 상상을 초월하는 정전기가 생기게 되므로 반드시 나무로 만든 브러시를 사용한다. 모발을 건조시킬 때에는 자연 건조가 가장 바람직하지만 겨울철 급하게 머리를 말려야 할 경우라면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바람으로 위에서 아래를 향해 말려준다. 모발의 결을 정리하며 건조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또 정전기가 주로 옷에서 발생하여 머리까지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옷은 합성섬유 제품보다 면제품을 입어 주는 것이 좋다.최선경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
노안과 동시에 교정 가능한 백내장 수술, 치료 방법은?
노안과 동시에 교정 가능한 백내장 수술, 치료 방법은?# 백내장과 노안은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이다. 특히 이 두 질환의 초기 증상이 아주 비슷해 백내장이 심해질 때까지 병원을 찾지 않아 시력을 손상시키는 환자들도 상당히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근거리 사물이 잘 안보이고 시야가 흐릿해지는 노안은 일반적으로 40대 중 후반에 시작이 되는 질환이다. 우리 눈은 가까운 사물을 보려고 할 때 모양체를 수축하고 수정체를 두껍게 하기 위해 굴절력을 증가시키게 되는데 나이가 들어 모양체의 근력과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면 조절력이 약해져서 근거리의 사물이 흐리게 보이게 된다. 개인적인 차는 있을 수 있으나 노안의 경우는 정상적인 노화 현상의 일종으로 건강한 성인이라고 할지라도 40대를 전후하여 처음 노안을 인지하게 된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점차 혼탁해지는 것으로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해 안개가 낀 것처럼 사물이 뿌옇게 보이는 질환이다. 수정체 혼탁의 위치와 정도, 범위에 따라 다양한 정도의 시력 감소가 나타나고 통상적으로 백내장이 생기게 되면 빛이 수정체를 통과하지 못하게 되어 뿌옇거나 흐리게 보이는 시력저하가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백내장의 이런 증상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거기에 안구의 통증이나 분비물 등의 증상이 없어 백내장이 심해지기 전까지 알아채기 어렵다. 그러나 노안과 달리 백내장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수술이 어렵거나 시력까지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노안은 돋보기 등 시력 교정용 안경을 착용을 하게 되지만 백내장은 약물치료만으로 혼탁이 발생한 수정체를 다시 맑게 하기 어려워 수술치료를 해야 한다. 백내장 수술은 각막을 절개한 뒤 혼탁해진 수정체를 분쇄해 뽑아내고, 그 자리에 인공수정체를 넣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이전에는 근거리와 원거리 중 한 가지만 선택해 시력교정이 가능해 수술 후에도 돋보기나 안경을 써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다초점렌즈 인공수정체 삽입을 통해 근거리와 원거리 모두 촛점을 맞출 수 있어 백내장 치료를 함과 동시에 노안교정도 가능해졌다. 백내장수술과 노안 교정과 동시 진행 시 사용할 수 있는 다초점 렌즈는 종류가 다양하고 개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알맞은 렌즈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노안과 백내장은 그 초기증상이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비슷한 만큼 40대 이후에는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하다. 최선경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
가을철 아토피 피부 줄이는 법
가을철 아토피 피부 줄이는 법인천에 사는 한선주(34)씨는 얼마 전 새집을 마련해 이사를 했다. 그러나 새집 마련으로 행복감에 빠질 무렵. 아이의 피부에 발갛게 반점이 생기고 각질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바로 새집이 문제였다. 아무리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고 해도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유해물질이 민감한 아이에게 아토피성 피부염을 유발시킨 것이다. 아이에게 놀 수 있는 넓은 공간을 마련해 주긴 했지만 잠을 못 이룰 정도로 긁어 대는 아이를 보면 여간 미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 장기간에 걸쳐 낫다 좋아졌다를 반복하는 아토피 피부염 환경오염, 스트레스, 집 먼지 진드기, 알레르기 물질, 면역기능저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하는 아토피 피부염은 특히나 피부가 여리고 참을성이 없는 아기들에게 매우 괴로운 질병이다. 또 아토피성 피부염은 조금 낫는 듯 하다가도 금방 재발하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쳐 치료를 받아야 완치가 되기 때문에 엄마가 더욱 신경을 써줘야 한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은 가려움증에 대해 역치가 낮아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가려움증을 정상인에 비해 많이 느끼게 되어 피부를 긁게 되고, 이로 인한 피부손상으로 가려움증이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을 되풀이하게 된다. 6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질환으로 자주 재발하는 게 특징인 아토피 피부염은 환자 본인이나 가족 중에 아토피 질환(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피부염)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얼굴이나 팔, 다리의 접히는 부위가 특히 자주 헌다. 또 피부가 건조한 탓으로 입술이 잘 트고 손, 발바닥이나 손가락의 피부가 벗겨지고 갈라지며 눈 주위나 눈 아래쪽의 피부가 검고 결막염에도 잘 걸린다. 게다가 건조한 겨울철은 아토피 피부염을 더욱 심해지게 한다. 양털로 짠 옷이나 거칠고 꽉 조이는 옷을 입으면 가려움증은 더 심해진다. 따라서 땀을 잘 흡수하고 통풍이 잘되는 면제품 의류를 입는 것이 좋으며, 특히 목이나 손목 부위가 너무 조이지 않는 옷을 입도록 해야 한다. # 물과 아토피의 필연적 관계 이러한 아토피는 물과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평상시 마시는 물은 물론 샤워나 목욕은 물론 평상시 보습에도 꼼꼼히 신경을 써야 한다. 목욕을 할 때도 미지근한 물로 약 5분간 목욕하고 보습제가 들어있는 자극이 없는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5분 이내)에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적절한 목욕은 피부의 각질층 내에 수분을 공급해 주어 피부 표면에 있는 각종 알레르겐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해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마시는 물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단백질과 효소 각종 호르몬, 영양물질, 면역관계 항체, 철, 비타민, 미네랄, 산소 등을 인체 세포에 공급하고 에너지와 노폐물을 운반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물은 신진대사작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체내 면역력이 아토피를 유발시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정상인보다 자주 마셔 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성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물의 양은 2L정도이지만 우리가 음식물을 통하여 섭취하는 물의 양은 약 500g정도가 되기 때문에 그 외 모자란 수분은 직접적으로 물을 섭취하여 몸 속 수분을 채워주어야 한다.최선경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
건성피부를 위한 천연 팩
건성피부를 위한 천연 팩피부에 좋다는 화장품과 팩이 많이 있지만 건조한 피부에는 천연 팩이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채소나 과일은 직접 먹어도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지만 피부에 바르거나 붙여도 톡톡한 피부미용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피부를 보호하고 외출 후 손상된 피부에 탄력성을 찾기 위한 천연 팩!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맑고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토마토 팩 맑고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팩 재료가 바로 토마토다. 토마토 팩을 하실 때 우유 1큰술, 밀가루 2큰술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방법도 간단하다. 먼저 깨끗이 세수한 다음 팩이 흘러내리지 않게 거즈를 덮고 눈과 입주위를 제외한 부분에 골고루 발라주고 팩을 한 후 랩을 씌어 두면 영양흡수가 잘돼 효과가 더욱 커진다. 15-20분쯤 뒤에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씻어낸 다음 찬물로 여러 번 헹구어 피부에 팩재료가 남지 않도록 하자. 이때 비누세수는 금물. 토마토 팩을 하고 나신 후에는 비누세안은 하지 말자. # 여드름이 있다면 당근 팩 만약 여드름으로 고생 중이라면 어떤 화장품을 써야할 지 어떤 팩을 써야 할지 더욱 고민이 되기 마련이다. 그럴 때 당근을 이용해서 팩을 해보자. 비타민이 풍부한 당근은 여드름을 빨리 낫도록 돕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붉은 피부에 좋은데요. 여드름으로 얼굴 이곳저곳이 붉게 있다면 당근 팩을 꼭 사용해 보도록 하자. 방법은 당근 간 것 2큰술에 해초가루와 밀가루를 약간 섞어서 얼굴이 바르면 된다. # 민감한 피부라면 사과 팩 건성이나 지성 이런 피부와는 달리 민감성피부의 경우에는 계절이나 장소, 수분 여부에 따라 쉽게 피부 타입이 변하고 피부 트러블도 자주 일어난다. 이럴 때에는 피부에 대한 트러블이 없는 사과 팩을 사용해 보자. 사과 팩은 부작용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과 간 것 2큰술에 밀가루와 꿀을 첨가해 사용하고 조금 지성으로 느껴질 때는 일주일에 두 번, 건조하다 느껴질 때는 세번 정도 해주도록 한다. #기름이 번들거리는 피부라면! 양배추 팩 하루의 반을 기름종이를 끼고 사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유분기가 없는 화장품을 써도 계속해서 얼굴에 좔좔 흐르는 기름때문에 고민이 되기 마련이다. 거기에 이런 유분때문에 여드름도 두서없이 낫다 없어지기를 반복하기도 한다. 만약 이런 피부를 갖고 계신분이라면 양배추 팩이 좋다. 양배추를 믹서에 곱게 간 다음에 기름기를 잡아주는 맥반석 가루와 요구르트 1큰술과 섞으면 된다. 한지윤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
예쁜 종아리 만드는 법!
예쁜 종아리 만드는 법!다리부분 중에서도 가장 많이 드러나는 부분이 종아리! 특별한 관리를 안 해주면 금새 알이 배기고 각질층으로 거칠어 보이게 된다. 더욱이 대부분의 동양인들이 짧고 휘어진 종아리를 가지고 있기에 꾸준한 노력을 통해 종아리를 매끄럽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기 일단 지나치게 굵다 싶으신 분은 체중감량부터 시작하시는 게 좋다. 이와 동시에 스트레칭을 습관처럼 하시면 근육도 늘려줄 뿐만 아니라, 매끈한 라인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알아 두어야 할 것은 두꺼운 다리가 비만으로 인해 형성되는 것 만도 아니라는 점이다. 부기 역시도 다리가 두꺼워 보이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종아리나 발의 부기가 지속되면 그대로 굵기로 굳어 버릴 수 있는 위험이 있으니 지속적인 다리 마사지를 해서 부기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다리 마사지는 아래에서 위로 문질러야만 효과적이고 특히 무릎 뒤쪽 움푹 들어 난 부분을 5센치 위까지 자주 마사지해 주면 다리 부기 제거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 # 슬리밍 제품 이용하기! 종아리의 부기 제거하고 근육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전용 슬리밍 제품도 같이 이용해서 마사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종아리 전용 슬리밍 제품은 부기를 없앨 뿐만 아니라, 혈액과 림프액의 순환을 도와준다. 하지만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한달 이상 매일매일 정성껏 발라 줘야 하는 꾸준히 필요하다. 종아리만큼 쉐이프 개선이 힘든 부위도 없다. 아무래도 종아리에는 다른 부분에 비해 근육으로만 이뤄져 있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너무 얇고 쭉 뻗은 다리만 갈망하며 가꾸는 것보다는 탄력성을 염두 해 두고 종아리 관리하는 편이 좋다.한지윤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
물광피부 만드는 연예인 세안법!
물광피부 만드는 연예인 세안법!TV속의 큰 브라운관에 드러나는 연예인들을 보면 정말 너무나 매끈한 피부가 "어쩜 저렇게 피부가 좋을까 모공도 안보이네" 하는 탄성을 하게 만든다. 그런 연예인들의 피부 비법이 많지만 그중 하나를 세안법으로 꼽는다. 그래서 오늘은 연예인들 중 소문난 피부미인의 특별한 세안법을 소개해본다. # 손예진의 스팀 세안 법 연예인 중 대표 피부 미인으로 꼽히는 손예진은 매끄럽고 반짝 거리는 피부 결을 가진 연예인이다. 손예진의 이런 좋은 피부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실제로 손예진은 평소 얼굴에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라고 한다. 때문에 일주일에 2~3번 스팀타월로 피부를 관리해준다고 하는데 세안 직후 따뜻한 스팀타월을 얼굴에 얹어 놓으면서 얼굴의 각질을 불리고 모공을 늘린 후, 모공 속 노폐물을 닦아내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피부에 쌓인 피지와 각질도 제거해 주고 그와 함께 얼굴의 피부 속으로 수분까지 충분히 공급하는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한다. # 이민정의 동안 세안 법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이민정의 동안 비결 역시 세안법에 있다. 이민정 세안법의 첫 단계는 세안에 앞서 손을 먼저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다. 손에는 항상 세균이 많다고 하니, 손을 깍지를 껴가며 깨끗하게 그리고 손톱 끝도 비벼서 이물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이민정 동안 세안법의 기초라고 한다. (이민정은 세안전에 유독이 손 씻는 시간에 투자를 많이 한다고 한다) 그 다음으로 100원짜리 동전만큼만 클렌징을 짠 다음, 손가락 세마디로 얼굴을 터치하면서 발라주고 손에 남은 세안제는 또 거품을 낸 다음 얼굴에 고루 발라주도록 한다. 그리고 물로 닦아낼 때 물에 흐르듯이 닦고, 턱밑은 손등으로 꽈배기를 그리듯이 씻어서 남은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해준다. 세안 후 마지막 이민정의 동안 세안법의 포인트는 수건으로 세안 후 남은 물기를 닦지 않고 그냥 얼굴의 수분을 손가락으로 톡톡 두들겨서 흡수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얼굴의 수분도 촉촉해지고 탄력도 많이 생긴다고 한다. # 고현정 15분 솜털 세안 법 고현정 역시 피부 좋기로 유명한 연예인이다. 고현정은 자신의 피부 비결이 세안법이라고 방송에서도 자주 밝히기도 했는데 고현정의 15분 세안법을 따라 해보면 일단 따뜻한 미온수를 콧속과 귀 뒤, 목 뒤까지 바른 후 클렌징 액을 덜어 15분간 꼼꼼하게 얼굴과 목을 씻어낸다. 이때 클렌징 시에는 거품 클렌징, 기계도 좋고 세안 브러쉬를 사용해도 좋다. 가장 중요한 건 충분한 거품을 만들어서 마사지하듯 얼굴 전체에 문질러 주고 꼼꼼히 닦아 낸다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찬물로 마무리하는 것이다. 이때 포인트는 15분간 세안하는 것이다. 그리고 얼굴을 닦을 때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지그시 눌러 물기를 닦아내야 한다. 박건호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
쉬운 두피 마사지는 올바른 빗질로!
쉬운 두피 마사지는 올바른 빗질로!빗질을 잘 만해도 마사지 효과를 주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면서 보다 쉽게 두피 케어를 할 수가 있다. 이때 브러시는 끝이 둥글고 간격이 넓으며 두피에 닿는 면적이 큰 철이나 나무로 된 브러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브러싱은 모발과 두피의 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두피의 혈액흐름을 원활히 하여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준다. 브러싱 횟수는 샴푸 전 20~50회 정도가 적당하다. 빗으면 머리가 빠진다고 빗지 않는데 빗을 때 빠지는 머리는 어차피 빠질 머리다. 또한 빗질은 두피의 혈행을 자극해서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손질법이다. 머리감기 직전에도 브러시로 머리를 한번 빗어주는 것이 좋다. 빗는 방법은 앞쪽에서 뒷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의 순서로 해준다. 빗질은 두피에서 모발 끝 쪽으로 빗어야 모낭의 기름이 모발 전반적으로 균일하게 도포하게 된다. 빗질은 거꾸로 하거나 모발을 꼬아 놓으면 기름기가 전반적으로 도포되지 않기 때문에 모발 중간이나 끝이 손상되어 갈라지는 경우가 많다. 이때 빗은 끝이 둥글고 매끄러운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빗질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경락을 자극하는 셈이다. 이렇게 머리의 혈을 자극하면 혈액 순환이 잘 되면서 머리카락도 검어지고 윤기가 나게 된다. 빗 대신에 손가락으로 머리를 자주 쓸어 넘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늘고 힘이 없는 머리나 퍼머 머리는 단백질이 많이 빠진 건조한 머리로 많이 빗으면 오히려 큐티클 층이 상할 우려가 있으니 손가락으로 엉킨 부분 빗어주면 좋다. (손바닥을 서로 30~40번 비빈 후 열이 나면 손끝으로 정면 이마에서 위로 올백으로 손가락 지문이 두피에 닿도록 하여 빗거나 가볍게 두피 마사지하자.)한지윤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
민 낯이 부럽지 않은 투명 메이크업 하는 법!
민 낯이 부럽지 않은 투명 메이크업 하는 법!피부 결을 그대로 드러내는 투명 메이크업은 몇 년 전부터 유행하는 메이크업이다. 하지만 얼굴의 경우 서툴게 메이크업을 하다 보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이 생기고, 짙은 메이크업은 유행과 어울리지 않는 칙칙함을 줄 수밖에 없다. 먼저 투명 메이크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꼼꼼한 세안으로 피부를 맑게 만드는 것이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메이크업과 세안이 무슨 차이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겠지만 아름다운 메이크업의 완성에는 완벽한 세안이 기본이다. 피부상태는 고려하지 않고 연예인 따라 하기에 너무 멋을 내다보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민감한 20대 초반의 피부에는 깨끗하게 닦이면서도 순한 천연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의 결과 색이 두드러지게 보이는 투명 메이크업을 할 때는 빛나고 뽀얀 피부 표현이 매우 중요하다. 뽀얀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화이트닝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하지만 화이트닝 제품에는 산 성분으로 된 것이 많아서 잘 살펴보고 사용해야 한다. 자칫 피부가 따끔거리고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민감한 피부에 자극 없이 화이트닝 효과를 얻길 원한다면 천연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사용해서 화이트닝을 하는게 좋다.투명메이크업의 첫번째는 맑고 깨끗한 피부표현. 피부만 깨끗하게 표현해주면 사실 다른 화장을 하지 않아도 얼굴이 살아 보이고 아주 화사, 상큼해 보인다. 간혹 피부 잡티를 없애기 위해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오히려 그런 경우 아주 답답한 메이크업이 될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피부 결점 부위에 가볍게 컨실러를 사용하도록 한다. 그리고 그 위에 아주 얇게 쿠션을 바르도록 하자.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피부에 잘 밀착이 되도록 입자가 고운 미스트로 쿠션을 바르고 나서 뿌려주는 게 좋다. 쿠션은 한번에 두껍게 바르지 말고 얇게 두 번에 바르는 것이 투명한 피부의 비법이다. # 메이크업 베이스는 흰색이나 블루 우선 메이크업을 하기전에 베이스! 이 메이크업베이스 선택도 투명 메이크업을 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 선택을 할때 로션타입의 하얀 색이나 블루계열로 하고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발라준뒤 어둡게 느껴지는 얼굴 부위가 있다면 메이크업 베이스를 더 발라주어 전체적으로 뽀얀 톤의 피부 베이스를 만들도록 하자. # 얼굴에 잡티는 컨실러로 콕콕!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있다면 투명메이크업의 아주 큰 장애가 된다. 그럴 때는 눈 아래의 반원 부분에 조금 더 신경 써서 메이크업 베이스를 발라주고 잡티가 많은 사람이라면 메이크업 베이스 이후에 컨실러를 사용해 보도록 하자. #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은 가볍게 쿠션을 바를 때는 엷게 펴 바르도록 한다. 잡티가 많은 분들은 수분타입이나 아주 가벼운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주고 이 때 파운데이션을 예전보다는 가볍고 얇게 발라주어야 투명메이크업이 가능해진다.# 페이스 파우더는 투명이나 보라색. 파우더를 선택할 때에는 꼭 보라색 페이스 파우더나 투명색 페이스 파우더를 사용하도록 하자. 그리고 파우더 사용시에는 커버라는 느낌보다 기존에 바른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의 유분기만 잡아 주는 느낌으로 톡톡 두드리도록 한다. 그리고 보라색 페이스 파우더는 노란색 피부 톤을 교정해주는 역할을 하니 투명한 피부 톤으로 만드는데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투명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상큼 발랄 자연스러운 입술 표현이다. 촉촉하고 투명한 입술을 자연스럽게 강조하려면 부드럽게 발리는 립글로스를 사용하고 컬러가 오래 지속되는 틴트 제품을 쓰도록 하자. 이때,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이 되도록 입술 가운데를 톡톡 두드리고 살짝 펴 발라준 뒤 투명한 립글로스를 덧바르면 한층 촉촉하고 생기발랄한 자연스러운 입술이 완성된다.박건호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 뉴스종합더보기
-
-
- 탈모샴푸의 허와실: 청장년층을 위한 가이드
- 탈모샴푸의 허와실: 청장년층을 위한 가이드탈모는 많은 사람들이 겪는 고민 중 하나로, 특히 청장년층에서도 그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탈모샴푸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으나, 시장에는 다양한 제품과 정보가 넘쳐나 혼란을 겪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다. 본 기사에서는 탈모샴푸에 대한 허와 실을 바탕으로 청장년층이 알아야 ...
-
- 여성 청장년층을 위한 모발이식,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 여성 청장년층을 위한 모발이식,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여성과 청장년층에서의 탈모는 더 이상 남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가 남성보다 더 심각할 수 있으며, 모발이식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여성의 모발이식은 남성에 비해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
- 여성 정수리탈모, 치료와 관리로 건강한 모발 되찾기
- 여성 정수리탈모, 치료와 관리로 건강한 모발 되찾기여성의 정수리탈모는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다.여성 정수리탈모의 특징- 탈모의 특징: 여성 탈모는 모발이 약해지거나 가늘어지고, 머리숱이 적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정수리와 앞머리 위주로 머리숱이 감소하는 형태를 보인.
-
- 모낭염, 청장년층의 피부 건강을 위협하다
- 모낭염, 청장년층의 피부 건강을 위협하다모낭염은 피부 속 모낭에 발생하는 염증으로, 청장년층의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질환 중 하나이다. 이 질환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으며, 적절한 관리와 예방이 필요하다.모낭염의 정의와 증상- 정의: 모낭염은 모낭(피부 속에서 털을 감싸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주머니)에서 시작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