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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05 13:14:29
  • 수정 2020-02-05 13: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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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로 인해 생긴 여성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탈모인라이브)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면!중년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탈모가 점차 성별과 나이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다. 특히 외모에 관심이 많은 20, 30대 여성에게 일어나는 탈모는 자신감 상실과 대인관계 기피증 등과 같은 심각한 영향을 주기도 한다.


이처럼 미혼여성에게 탈모증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여성탈모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 무분별한 화학약품 사용, 다이어트 등이다. 이 중에서 특히 20대 여성에게 나타나는 탈모의 주원인이 되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음식섭취량을 줄여야 하는 다이어트의 부작용으로 생리불순, 피부건조, 변비 등과 함께 여성탈모가 대두되고 있다. 이 중의 여성탈모는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만큼 드러나고 치료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려 많은 여성들이 고민을 호소하고 있다.


머리카락도 우리 몸을 구성하는 하나의 세포이기 때문에충분한 영양소를 필요로 한다. 털은 대부분 동물성 단백질이다. 케라틴(keratin)이라고 하는 단백질 형성이 잘 안되면먼저 윤기를 잃고 점차 가늘어지면서 나중에는 탈모가 나타나는 것이다. 다이어트로 인해 생긴 여성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무리한 체중감량을 실시하지 않으며 월별 3kg 내외로 단계별로 나누어서 신체에 부담을 주지 않을 정도로 시행한다. 특히 머리카락에 영양을 줄 수 있는 검은콩, 멸치, 야채, 우유 등을 골고루 섭취한다. 이 중에서도 검은콩은 대표적인 탈모예방음식이다.


검은콩은 모발형성과 두피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검은콩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질, 비타민, 칼슘, 레시틴, 이소플라본 등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있다. 검정콩에 함유된 비타민 E나 불포화지방산은 혈관을 확장시켜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특히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 피로회복과 대사를 돕고 모발성장에 필수성분인 시스테인 성분이 함유되어있어서 탈모를 방지해주고 발모를 촉진하는 기능을 한다. 또한 평상시 생활 속에서 두피 건강을 해치는 행동들을 삼가 하도록 해야 한다.






(탈모인라이브)




탈모를 예방하려면 이것만은 절대 하지 말아야..



# 단단한 헤어스타일을 피하자


머리카락을 끌어당기는 헤어스타일은 머리 올을 해친다. 땋은 머리 스타일이나 뒤에서 묶어 아래로 드리우는 헤어스타일, 머리칼을 가늘고 단단하게 세 가닥으로 땋아 붙인 흑인의 헤어스타일, 꽉 죄는 헤어롤러는 피하는 게 좋다. 머리카락을 끌어당기는 것은 머리카락의 손상을 불러온다. 특히 두피를 따라 나 있는 머리카락에 좋지 않으며 탈모증을 부른다. 두피를 손상시키면 영구적인 탈모를 불러올 수 있다.



# 과도한 빗질은 두피를 상하게 한다


너무 잦은 머리 솔질과 빗질은 머리카락을 갈라지게 하므로 이를 두피 손상을 최소화 하면서 빗도록 해야 한다. 빗을 고를 때에는 빗살이 성기고 딱딱하지 않은 빗을 고르는 게 좋다. 특히 머리가 젖은 채로 빗질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젖어 있는 머리는 더 다치기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샤워 후에 머리를 만질 때는 특히 조심하도록 하자.



# 샴푸는 적당량만.. 써야


샴푸를 너무 많이 쓰는 것은 머리카락에 좋지 않다. 또 샴푸 후에 크림 린스나 컨디셔너를 사용하면 빗질하는 걸 용이하게 해주니 엉키는 머리카락이라면 컨디셔너로 마무리를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말리려고 수건으로 문지르는 것은 모발을 상하게 할수 있으니 비비지 말고 툭툭 물기를 제거하는 것으로 만족하자. .




박건호 기자(탈모인라이브 http://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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