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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30 15: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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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MBC 예능프로그램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서 탈모 정보를 전달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마리텔에서 김구라가 진행하는 코너에서 탈모치료 전문의 임이석 원장이 출연해 탈모 방송을 진행했다. 함께 출연한 패널로는 김흥국과 박휘순, 서유리 등이 직접 체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 출연 한 임이석 원장은 출연자들에게 탈모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소개하고, 직접 출연자들의 탈모 상태를 진단하는 등 탈모인들에게 구체적인 탈모 정보를 전달했다.

 

 


 

 

 

임 원장은 하루에 50개미만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탈모와 전혀 상관이 없지만, 70개가 넘어가면 의심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임 원장은 빨랫비누로 머리를 감는 것은 안 되며, 술과 담배도 두피에 가는 영양분을 다 잡아먹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채널 호스트인 김구라가 함께 출연한 김흥국과 박휘순을 몸소 두피마사지와 머리를 감겨 주는 등 관리에 참여해 웃음을 더했다.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탈모 방송은 오는 64일 방송분에서는 구체적인 탈모치료가 소개 될 것으로 보여 탈모인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사진 : MBC 마리텔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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