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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15 14: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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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하나만 바꿔도 분위기 변신 대성공!




(사진출처 : 무료이미지사이트 Unsplash)





봄을 넘어 여름으로 가는 환절기다.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실내에만 갇혀 봄을 보내긴 했지만 이제는 슬슬 거리로 나서야할때. 하지만 변신을 하려고 해도 마음처럼 쉽게 이전의 스타일을 모두 버릴 자신감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그럴때는 향수를 이용해보자.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지만 대인 관계에 있어서 사람이 풍기는 향내는 이미지를 좌우하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퍼지는 향은 그 사람 곁으로 다가가고 싶은 유혹을 느끼게 하지만 코를 찌르는 듯한 향은 한걸음 옆으로 물러나게 할 만큼 거부감을 주기도 한다. 

 

그동안 뿌렸던 향수는 잠시 넣어두고 나의 이미지를 새롭게 바꿔줄 향수로 변신에 도전해 보자.

 

 

# 도시적인 느낌을 원한다면 우디 계열로..

 

우디계열의 향수는 은은한 느낌을 주는 자연의 향이다. 산이 파랗게 물들기 시작하는 지금부터 뿌리기에 너무 좋은 향수. 우디계열이란 풀잎이나 나무가 연상되는 향이다. 

 

남성 향수로 주로 쓰이지만 여성이 사용하면 중성적인 향으로 시크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 캐주얼 패션보다 정장에 어울리기 때문에 샤프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하게 싶다면 우디계열의 향수로 도시적인 매력을 뽐내보자.

 

 

#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플로럴 향

 

플로럴 향은 대표적인 여성의 향이다. 특히 플로럴 향은 사계절 어느 때 뿌려도 질리지 않는다. 다가오는 여름까지 쭉 뿌릴만한 플로럴 계열의 향수는 청량감이 들면서도 풍성함을 주는 것으로 선택하도록 한다. 

 

특히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싶을 때 뿌리면 은은한 꽃향기가 부드러운 이미지를 줄 수 있다.

 

 

#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고 싶다면.. 베이비파우더 향을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베이비파우더 향은 남성으로 하여금 보호본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그야말로 사랑스러운 향이다. 안아주고 싶은 포근한 베이비 파우더 향취는 절로 남자들을 다가오게 만든다. 

 

베이비파우더 향은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데이트나 소개팅을 할 때 뿌리기에 좋으며 귀여운 느낌을 강조하고 싶을 때에도 아주 매력적인 향이다.




이종근 기자(탈모인라이브 http://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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