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는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함께 재혼 희망 돌싱남녀 494명(남녀 각 2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재혼 맞선을 볼 때 상대에게 나이 들어 보일까봐 가장 신경 쓰이는 사항은 무엇입니까’란 질문을 던졌다.
이 질문에 남성은 ‘흰머리’(32%)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탈모’(25.1%)를 꼽았다.
탈모 외에 노안으로 인한 ‘돋보기 사용’(18.2%)과 ‘각종 주름’(13.8%)이 뒤를 이었다.
반면 여성의 경우 가장 높게 나타난 비율이 ‘뱃살’(25.1%)이었고, ‘각종 주름’(23.1%), ‘피부 노화’(18.2%) 및 팔뚝살(15.4%) 순이었다.
이 외에 ‘재혼 맞선을 앞두고 조금이라도 더 젊어 보이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합니까?’란 질문에는 응답자 중 다수가 ‘이발 및 염색’(37.3%)을 들었고, 이어 ‘찜질방-사우나 이용’(27.5%), ‘피부관리’(16.2%), ‘다이어트’(10.5%) 등의 순이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talmoin.net/news/view.php?idx=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