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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링 연출할때 모발과 두피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 머리카락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많은 여성의 관심사이자 고민 - 머리카락을 끌어당기는 것은 머리카락의 손상을 불러와 - 샴푸를 너무 자주 하는 것은 모발과 두피 건강에 좋지 않아
  • 기사등록 2020-11-18 0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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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링 연출할때 모발과 두피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머리카락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많은 여성의 관심사이자 고민이다.  특히 여성들은 헤어스타일링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만큼 이 과정에서 높은 열을 사용하는 고데기나 드라이기, 혹은 화학성분이 들어간 왁스 등의 제품을 사용하면서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이 단정하게 보이려고 하는 단단하게 묶는 헤어스타일이나 높게 끌어당겨서 묶는 스타일은 모발과 탈모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땋은 머리 스타일이나 뒤에서 묶어 아래로 드리우는 헤어스타일, 머리칼을 가늘고 단단하게 세 가닥으로 땋아 붙인 흑인의 헤어스타일, 꽉 죄는 헤어롤러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머리카락을 끌어당기는 것은 머리카락의 손상을 불러오게 되는데 두피를 따라 나 있는 머리카락에 좋지 않으며 탈모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며 두피를 손상시키면 영구적인 탈모를 불러올 수 있다. 

 

머리 솔과 머리 빗의 잦은 사용도 모발과 두피를 해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너무 잦은 머리 손질과 빗질은 머리카락을 갈라지게 할 수 있다. 빗은 빗살이 성기고 딱딱하지 않은 빗을 고르는 게 좋으며 특히 젖어 있는 머리카락은 더욱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머리가 젖은 채로는 절대로 손질하지 말아야 한다.  

 

샴푸 또한 너무 자주 하는 것은 모발과 두피 건강에 좋지 않다. 이는 하루에 한번 정도 두피의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하는 일상적인 샴푸가 아닌 2~3회 이상의 샴푸 횟수를 말한다. 또 샴푸 후에 크림 린스나 컨디셔너를 사용하면 빗질하는 걸 용이하게 해 주어 추가적인 손상을 예방해준다. 머릿결을 윤기 있어 보이게 하는 헤어 오일을 스타일링 마지막에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뜨거운 헤어 오일을 쓰지 말아야한다. 오일의 뜨거움으로 인해 모발의 단백질과 규티클 층이 손상될 수가 있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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