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온라인 학술대회 성료, 탈모섹션서 윤정현 원장 강의 - ‘다양한 탈모치료 방법! - 탈모치료 클리닉에서 자기장 치료의 의미’ 주…
  • 기사등록 2020-12-15 09:39:42
기사수정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온라인 학술대회 성료, 탈모섹션서 윤정현 원장 강의

‘다양한 탈모치료 방법! - 탈모치료 클리닉에서 자기장 치료의 의미’ 주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여파 속에도 지난 13일, ‘2020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온라인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피부, 미용, 성형, 탈모, 비만 등 각 분야와 관련한 업체와 의사 등이 참여해 ‘zoom’을 활용한 온라인 학술대회로 이뤄졌으며 ‘다양한 탈모치료 방법! - 탈모치료 클리닉에서 자기장 치료의 의미’를 주제로 한 연세팜스 윤정현 원장의 강연이 주목받았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진설명 – 미세자기장 탈모치료 헤어셀


 


코로나 시대, 우리 일상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은 물론 의료산업 전반에 걸쳐 많은 것이 변화하고 있다. 그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언택트, 즉 ‘비대면’이다.

 

특히 의료계에서 비대면 진료를 관심 있게 바라보고 있다. 꼭 필요한 경우에만 대면 진료를 실시하고 평소엔 온라인을 통한 환자 진료, 진단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 중이거나 이미 진행 중이다. 탈모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탈모치료’라고 하면 병원에서 대면 진료 후 바르는 약 또는 먹는 약을 처방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대면 진료를 불편해 하는 탈모인이 많게 된 것이 현실이다. 사실 탈모인은 코로나 이전에도 병원 진료를 그리 달갑게 생각하지 않았다. 자신의 질환을 남에게 내보이는 걸 다른 질환을 가진 환자에 비해 숨기려는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이제는 탈모 시장도 코로나 시대와 탈모인의 성향에 맞춘 비대면 관리 즉, 홈케어 탈모 관리를 주목하고 있다. 실제로 다양한 방법을 적용한 탈모 홈케어 방법이 나날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 최근 선호되고 있는 방법이 헬멧용 탈모홈케어 기기다. 굳이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도 레이저 등으로 간편하게 탈모를 예방, 관리할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남들이 다 쓴다고, 유명한 브랜드라고, 비싸니까 효과가 좋을 것이라며 지레짐작으로 기기를 고르면 원하는 만족도를 얻지 못하고 시간과 비용만 소모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효능을 꼼꼼하게 비교해 결정할 필요가 있다.

 

기존 탈모 헬멧 홈케어 기기는 LLLT 하나만 적용된 것이 많았다. 하지만 연세팜스 윤정현 원장의 강연에서 언급한 ‘헤어셀 마크원’은 LLLT에 헤어셀의 미세자기장 기술까지 접목시킨 ‘2세대 탈모헬멧’이라 할 수 있다. 헤어셀은 세포전기학 이론을 토대로 개발한 탈모 치료 의료장비로 모발 세포를 자극해 분열을 유도해 증모를 촉진시키는 장비로 이 같은 탈모 전문 장비의 기술을 집에서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다.

 

헤어셀 제조업체인 ㈜트리비스 연구진은 “이제는 모든 걸 집에서 관리하는 시대가 된 만큼 탈모 관리도 집에서 탈모헬멧 기기를 통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근적외선 LED, 레이저와 헤어셀의 미세자기장 기술까지 접목시킨 헤어셀 마크원을 통해 매일 꾸준히 탈모 관리를 진행한다면 탈모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 그리고 집에서의 적극적인 관리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정현 원장은 “탈모는 장기적으로 관리해야 되기 때문에 꾸준한 내원과 관리가 중요하다. 탈모는 계속 진행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내원하는 것이 어렵다면 탈모를 집에서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기기가 대안이 될 수 있다. 병원 치료와 홈케어를 꾸준히 병행한다면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피모는 매년 실시간 웹기반 설문조사를 통해 피부, 미용, 성형 분야에서 주요 통계자료를 공개하고, 이를 통해 의사와 환자가 필요로 하는 요구를 관련 업계와 연구소 등에 제공한다. 이들 전문의들의 자문은 양질의 의약품과 의료기기 제품 개발과 생산에도 기여할 수 있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talmoin.net/news/view.php?idx=20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뉴스종합더보기
탈모 & People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헤어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