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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과 염색으로부터 모발과 두피 건강하게 지키기! - 모발을 약화시켜 일시적으로 탈모량 증가
  • 기사등록 2021-01-08 09: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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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과 염색으로부터 모발과 두피 건강하게 지키기!



모발은 케라틴이라는 단단한 단백질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펌은 모발의 모간 구조를 파괴한 후 화학약품으로 다시 고정시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케라틴으로 된 모발의 구조를 파괴하고 모발의 단백질 결합을 변형시켜 헤어스타일로 고정시키는 것이다. 이렇듯 펌을 하는 과정에서 모발 구조의 변형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모발 줄기인 모간의 약화를 가져와 모발이 푸석푸석해지고 작은 힘에도 쉽게 끊어진다. 그리고 펌이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모발을 약화시켜 일시적으로 탈모량이 늘어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펌 제제는 피부에 안전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이것 역시 염증이나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 

 



(사진출처- pixabay.com)




펌으로 상한 모발 관리법

 

펌을 하면 독한 화학약품이 모발의 단백질 결합을 파괴하여 단백질과 수분이 빠져나오기 때문에 모발이 상한다. 따라서 펌 헤어에 가장 필요한 것은 단백질(유분)과 수분의 보충이다. 펌 헤어는 알칼리성을 중화를 시킬 수 있는 산성 샴푸를 쓰는 것이 좋다. 산성, 알칼리성 구분이 힘들다면 웨이브용, 혹은 펌 용이라고 쓰인 샴푸와 린스를 사용한다. 

 

펌 헤어 용 샴푸는 유, 수분을 보충하므로 사용하면 좋다. 샴푸 후 린스 대신 컨디셔너를 사용하면 더욱 좋다. 컨디셔너는 로션 타입으로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주기 때문이다. 컨디셔너로 두피 마사지를 하고, 빗질을 해 준 후 물로 헹궈낸다. 펌 헤어가 부스스한 또다른 이유는 웨이브가 충분히 살아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때는 약간 차가운 물로 헹구는 것이 좋다. 

 

염색으로 상한 모발 관리법 

 

염색이 모발이 끼치는 영향은 어떠 할까. 두피는 염색하는 과정뿐만 아니라 염색 자체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사용되는 모발 염색제들은 그 지속되는 정도에 따라 영구 염색 제, 반영구 염색 제, 임시 염색제로 나뉘고 영구 염색제는 쓰이는 원료에 따라 다시 식물성 두발 염색 제, 광물성 두발 염색 제, 산화 염색제로 나뉘게 된다. 염색과 관련되어 발생될 수 있는 모발 손상을 염색에 따라 구분해보면 식물성 염모 제는 주로 헤나가 주성분으로 사용되어지는데 발색에 지나치게 오랜 시간이 걸리며 탄닌이라는 성분이 있어 모발이 뻣뻣해지는 느낌이 올 수 있고, 광물성 두발 염색제는 금속성이 둔한 광택을 내어 오늘날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산화 염색제에 의한 손상은 모발의 분자구조에 변화를 주어 윤기가 없고 뻣뻣한 느낌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산화 과정 및 알칼리 성분으로 인한 손상과 염색 시술 시 과잉시술시간으로 심하면 녹아내리는 현상까지 가져올 수 있다. 

 

또한 빈번한 염색 수정으로 두피에 자극을 주어 염증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산화 염색제에서 발색제를 대표하는 PPDA와 브리치에서 부스터로 쓰이는 과황산 암모늄에 의한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 

 

염색에 의해 손상된 머리 결을 보호하고 모발과 두피의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 손상모의 경우 2~3일에 한번씩 트리트먼트로 영양을 보급해 주는 것이 좋다. 트리트먼트 제는 샴푸 전에 하는 것과 후에 하는 2종류가 있으며, 트리트먼트 제를 바를 때는 머리끝부터 두피까지 전체적으로 잘 스며들도록 한다. 헤어 팩을 두르고 10~15분 정도 후에 깨끗이 헹구어 내고, 이때 지성 두피를 가진 사람의 경우에는 두피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펌과 염색으로부터 모발을 지키고 건강한 두피를 지키기 위해서는 최소한 2달 이상의 휴식기간을 두고 파마와 염색을 시행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야만 모발과 두피가 본래의 건강함과 윤기를 되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끔은 자연 상태 그대로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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