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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 머리숱이 빠지는것 같아요! '유아탈모'! - 유아용 샴푸로 감는 것이 좋은 머리 결을 유지
  • 기사등록 2021-01-20 09:25:07
  • 수정 2021-01-20 09: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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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 머리숱이 빠지는것 같아요! '유아탈모'!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모든 털은 주기를 가지고 있다. 즉 털을 만드는 각각의 모근 세포는 지속적으로 털을 만드는 생장기가 있고 이후 생장이 멈추는 퇴행기를 거쳐 휴식기간인 휴지기 등의 싸이클을 반복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머리카락은 생장기 3년, 퇴행기 3주, 휴지기 3개월의 기간을 갖고 있다. 





 

배냇머리란 출생 후 영유아의 머리카락이 갑작스럽게 정상보다 많은 숫자가 휴지기로 접어들이 때문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머리카락 주기를 대개는 3개월 정도 이내에 다시 자라는 것이 보통이다. 새로 나오는 머리카락의 숱, 굵기, 색에 있어서 변화도 역시 유전적인 성향이기 때문에 변화는 없다. 

 

태아에서 처음 모발이 생성되는 시기는 태생기 20주경으로 이때는 가늘고 연한색깔의 취모가 나온다. 이러한 취모는 출생 무렵에 탈락되고 연모로 대치되며, 성장하면서 연모는 다시 굵고 튼튼한 성모로 대치된다. 연모가 성모로 대치되는 시기는 유전적소인과 내분비기관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성모로 대치되면 굵고 튼튼한 모발이 나오면서 숱이 많아 보인다.

 

아기 중에서도 유독 머리 숱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생후 3-4개월경 목을 가누기 전에는 반듯이 누워 있거나 엄마의 육아방법에 따라서는 옆으로 누워 지내는 경우가 많다. 이후 앉거나 보행이 가능해지는 시기가 될 때까지도 여전히 누워지내는 시간이 많고 따라서 뒷머리나 옆머리는 항상 압력을 받는 셈이다. 따라서 이런 부위에 압박성 탈모가 생기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고르게 나지 않게 된다. 심할 경우는 잦은 위치변화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아기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문제다.

 

또한 유아기에서 머리 결은 비누보다는 유아용 샴푸로 감는 것이 좋은 머리 결을 유지할 수 있다. 어른이 이용하는 샴푸나 일반 비누는 아리 두피나 모발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순한 유아용 세제를 이용한다. 그리고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헹구어 주어 비누기를 깨끗이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세제의 찌꺼기가 남아 있을 경우 두피 염증과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아이들이 건강한 모발을 갖게 하려면 편식을 하지 않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균형있는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최근 들어 어린이들에게 염색이나 펌을 해주는 부모들이 있는데 염색약이나 펌 제가 어린이의 모발을 손상시키고 두피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두피가 건강하면 모발도 건강하게 나오기 때문에 두피마사지와 같은 약간의 노력을 기울이면 풍성한 모발을 위한 기초를 만들 수 있다. 방법은 양손의 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가볍게 두드리고 양손의 손가락으로 두피를 누른 다음 주무르는 기분으로 원을 여러 번 그려준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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