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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퍼머와 염색으로 인한 탈모, 그 예방법은...! - 헤어 팩을 통해 영양분과 수분을 충분히 공급
  • 기사등록 2021-02-23 09: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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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퍼머와 염색으로 인한 탈모, 그 예방법은...!



잦은 퍼머와 염색 또한 여성의 탈모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독성이 강한 화학 약품을 머리카락에 잔뜩 발라 놓은 채 1시간 내지 2시간 동안 방치해 두기 때문이다. 염색약품의 주성분은 과산화수소이다. 이는 모발의 단백질을 파괴하며, 염료가 모공을 통해 내려가 머리카락 뿌리까지 나쁜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다. 염색약 사용이 지나치면 머리카락의 단백질을 손상시키거나 두피에 가려움증, 붉은 반점 등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것이 간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염색하기 전에 이미 머리카락이 많이 상한 상태라면 가급적 시도를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특히 염색 시에는 두피에 염색 약이 닿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한다. 

 

염색한 머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푸석푸석해지는데, 이는 염색 제품으로 인해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이에 샴푸 등 헤어 제품은 수분이 충분히 함유되어 있는 염색 머리용 제품을 골라서 사용하도록 한다. 또한, 가끔 헤어 팩을 통해 영양분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등 특별히 신경 쓰도록 한다. 

 

펌 역시도 마찬가지로 모발에 치명적이다. 펌 제제는 머리카락 표피 조직을 손상시키고, 중화제 역시 강한 산화력으로 머리카락의 색소를 파괴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펌은 머리카락을 팽팽하게 당긴 상태에서 롤을 감아 주는 작업이다. 이렇게 오랜 시간 당겨진 머리는 모근이나 두피에 손상을 입히기 쉽다. 두피가 약한 사람의 경우는 펌을 한 후에 비듬처럼 두피가 일어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펌을 한 후에는 빗질을 할 때도 유의해야 한다. 머리카락의 표피는 아래쪽을 향하는 비늘 모양을 하고 있어서 빗질을 할 때도 위에서부터 아래로 해야 머릿결을 보호할 수 있다. 거꾸로 아래에서 위로 빗질을 하게 되면 비늘 모양의 머리카락 표피가 손상된다.  

 

모발이 엉켜 새 둥지 같은 모양이 되는 현상도 긴 머리에 펌을 했을 경우 나타날 수 있다. 엉킨 모발덩어리는 보통 작지만, 간혹 심하게 생겨 큰 덩어리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모발의 엉킴은 거의 대부분 모발의 화학적 처리 (펌, 염색) 후에 나타난다. 

 

이러한 엉킴 현상은 엉킨 것을 풀어주어도 다시 엉키기 때문에 풀어주는 것은 별 효과가 없다. 이럴 때에는 아예 머리카락을 자르고 헤어스타일을 짧게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빗질 횟수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컨디셔너를 같이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펌이나 염색으로 인해 탈모가 나타날 수 있는데, 실제로는 모발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모발이 두피 가까이에서 부러지는 현상이다. 보통 펌 후 2-5일 후에 나타나며 펌을 한 날에는 탈모증상이 관찰되지 않는다. 오랫동안 펌과 염색을 반복하게 될 경우 탈모가 발생하는 것이다. 

 

펌이나 염색 직 후에 머리가 빠진다고 느끼는 경우, 실제적으로는 머리가 빠지는 것이 아니고 두피 가까이에서 모발이 끊어지는 것이다. 모발의 피질이 다 갈라져 들뜨고 모발 큐티클의 손상도 동반되는데, 이로 인해 모발이 쉽게 끊어지게 된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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