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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 올바른 샴푸법! - 샴푸만 제대로해도 모발을 탄력 있게 유지하고 나아가 탈모를 방지할 수도 … - 물을 충분히 적시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더러움이 제거되고 샴푸 사용량… - 모발을 세게 털지 말고 되도록 두피 사이를 꾹꾹 눌러 물기 제거
  • 기사등록 2021-04-30 08: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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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 올바른 샴푸법!



싱그러운 봄. 봄을 맞이하여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다 보면 확실히 전에 비해 푸석푸석해진 머릿결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나 머리를 감을 때 샴푸만 제대로해도 모발을 탄력 있게 유지하고 나아가 탈모를 방지할 수도 있다.

 

가장 먼저 머리를 감을 때에는 물은 따뜻한 미온수가 좋고 헹굴 때는 모공을 조여주는 찬물로 마무리해주는 것이 좋다. 대부분 머리를 대충 감는 경우가 많은데 거품을 충분히 낸 뒤 손 지문 부위를 이용하여 두피를 정성스럽게 마사지 하 듯 감아준다. (3분~5분) 샴푸는 자신의 두피타입과 필요한 기능에 따라 선택하되 가능한 화학성분이 적은 샴푸를 고르도록 한다.

 




머리를 감는 방법은 가장 먼저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머리를 충분히 적셔주도록 해야 한다. 물을 충분히 적시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더러움이 제거되고 샴푸 사용량도 줄일 수 있다.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을 이용할 경우 피지의 더러움이 제거되기 어렵거니와 필요한 유분까지 제거하고 머릿결이 푸석해지는 원인이 된다. 

 

그 다음으로는 샴푸의 거품을 이용해 부드럽게 두피마사지를 해주는 것이다.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두피를 마사지한다는 느낌으로 손끝의 뭉툭한 부분을 이용해 적당한 압력을 주면서 문지르거나 가볍게 지압을 해주면 된다. 모발뿐만 아니라 두피의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라도 두피마사지 필수다. 거품샴푸가 끝났다면 꼼꼼하게 헹궈주는 것이 중요하다. 대충 헹구면 비듬과 탈모의 원인이 되니 충분히 헹궈주는 것을 잊지 말자. 

 

샴푸를 끝낸 후 머리를 말릴 때에는 수건으로 모발을 세게 털지 말고 되도록 두피 사이를 꾹꾹 눌러 물기 제거를 한다. 드라이어를 사용하는 경우, 모공을 조여주도록 시원한 바람으로 마무리한다. 트리트먼트 사용시에는 제제가 두피에 직접 닿지 않도록 모발에만 닿을 수 있도록 하고 트리트먼트 도포후 영양이 모두 흡수가 되도록 10분 정도 기다려준다. 트리트먼트를 씻어낸 후 건조시에도 역시 머릿결이 상하지 않게 토닥이 듯 물기를 제거하고 두피부터 건조를 시키는 것이 좋다.

 


탈모인뉴스 이병운 기자(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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