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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건강하게 하고 싶다면 하루에 2리터씩 꾸준하게..! - 인체의 수분은 호흡과 피부증발, 대소변 등으로 몸속에서 약 2.5 정도가 매… - 술과 담배, 커피 등의 알콜과 카페인 성분은 혈액 속의 수분을 함께 끌어내… - 물은 하루 2리터(8컵 정도)의 물을 천천히, 자주, 조금씩 마시는 게 가장 좋…
  • 기사등록 2021-07-07 14:09:02
  • 수정 2021-07-07 1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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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건강하게 하고 싶다면 하루에 2리터씩 꾸준하게..!

 

 

(사진출처- 무료이미지사이트 pixabay.com)

 

 

물은 산소와 함께 인체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요소로 소화, 흡수, 순환, 배설 등 각종 신진대사에 깊이 관여하고 있으며 혈액과 림프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며 체온을 유지하고 건강한 피부와 근육을 만들어 준다. 

 

하지만 인체의 수분은 호흡과 피부증발, 대소변 등으로 몸속에서 약 2.5 정도가 매일 빠져나가는 반면 음식 섭취와 몸속의 대사과정 등을 통해 보충되는 양은 고작 1리터 정도에 불가하다. 따라서 성인 기준으로 하루 평균 1∼2 리터의 물을 추가로 마셔야 한다. 그렇지만 국내 성인의 하루 물 섭취량은 평균 0.6리터로 턱없이 모자란 실정이다. 

 

거기에 술과 담배, 커피 등의 알콜과 카페인 성분은 혈액 속의 수분을 함께 끌어내며 담배기는 호흡기 점막의 수분을 증발시켜 버린다.  혈액의 점도가 높아 지나치게 끈적거리면 혈액의 흐름이 느려지고 혈관벽에 이물질이 쌓이기 쉽다. 이로 인해 각종 질병과 성인병에 노출될 위험도 커지게 되는 것이다. 

 

물은 하루 2리터(8컵 정도)의 물을 천천히, 자주, 조금씩 마시는 게 가장 좋다. 물을 급히 마시면 식욕이 떨어지고 위가 늘어져 소화불량과 더부룩한 증세를 보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1컵, 매번 밥 먹기 30분 이전에 1컵, 밤에 1컵을 마시고 그 밖의 시간에는 30분마다 4분의 1컵 정도를 마시는 게 좋다. 1컵을 기준으로 했을 때 3분동안 천천히 나눠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식사 도중 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한다. 위액이 묽어져 소화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식사 전 30분에서부터 식사 뒤 1시간 사이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탈모인뉴스 http://www.talmoin.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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