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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용을 그리는 아이’, 플레이리스트가 드라마로 만든다 -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와 자사의 인기 웹소설 ‘용을 그리는 … - 플레이리스트는 ‘연애플레이리스트’를 시작으로 ‘에이틴’, ‘엑스엑… - 사극 로맨스에 판타지 장르가 더해진 용아이는 왕이 될 자의 앞날을 보는 …
  • 기사등록 2021-09-03 12: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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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용을 그리는 아이’, 플레이리스트가 드라마로 만든다


장르소설 전문 출판사 고즈넉이엔티(대표 배선아)가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와 자사의 인기 웹소설 ‘용을 그리는 아이’(이하 용아이)의 드라마화 계약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 드라마로 계약된 웹소설 ‘용을 그리는 아이’ 표지


‘왕이 되는 자의 앞날을 보는 아이’라는 판타지적 설정을 내세워 사극 로맨스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웹소설 용아이는 그동안 팬들로부터 드라마화에 대한 요청을 많이 받아왔다.

플레이리스트는 ‘연애플레이리스트’를 시작으로 ‘에이틴’, ‘엑스엑스’의 흥행에 연이어 성공하며 국내 숏-미드폼 드라마 열풍을 몰고 온 바 있다.

사극 로맨스는 이번 ‘용아이’로 첫발을 내딛는다.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어떤 사극 로맨스 드라마를 만나게 될지 국내 드라마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사극 로맨스에 판타지 장르가 더해진 용아이는 왕이 될 자의 앞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 서하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룬다. 다른 목적으로 용의 아이 ‘서하’를 원하는 대군 ‘이우’와 왕 ‘이명’이 벌이는 치열하고 치밀한 전개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애틋하게 포옹하고 있는 등장인물과 그들의 순수한 사랑을 연상시키는 백매화가 흩날리는 표지는 이미 웹소설 독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제는 드라마 속에서 생생하게 움직이는 등장인물들을 통해 웹소설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왕의 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핏빛 찬탈전과 주인공들의 무구하고 애절한 백색 사랑이 보여주는 극명한 색상 대비도 이번 영상 콘텐츠에서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고즈넉이엔티는 국내 장르소설의 선두를 달리는 고즈넉이엔티와 대중문화 시장을 선도하는 콘텐츠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만남이 어떤 작품을 탄생시킬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밝혔다.


탈모인뉴스 박대길 기자(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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