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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머릿결 만드는 간단한 관리방법! - 머리 감을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 정도가 적당 - 추운 날 젖은 머리로 외출하는 건 머릿결 손상의 직접적인 원인 - 뜨거운 드라이기의 바람은 머리카락의 구성 성분인 단백질을 파괴
  • 기사등록 2021-10-27 09: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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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머릿결 만드는 간단한 관리방법!



찰랑찰랑 바람에 가볍게 흩어지는 건강한 머리카락의 매력에 넘어가지 않는 남자는 없을 것이다. 여성의 아름다움의 시작과 끝을 완성하는 머릿결! 여신처럼 반짝이는 머릿결을 만드는 간단한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해 본다.

 



샴푸할 때 물의 온도는?

 

머리 감을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 정도가 가장 좋다. 손을 대보았을 때 약간 따뜻한 정도다. 너무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에 남아 있어야 할 기본 유분기마저 제거되며 두피가 손상 입기도 쉽다. 이러면 머리카락까지 영양분이 도달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쉽게 푸석푸석해지게 된다. 

 

 

린스는 매일매일 사용해야 할까?

 

린스는 머리카락을 코팅하는 기능을 한다. 린스를 사용하면 머리카락이 부드럽게 코팅되기 때문에 샴푸만 사용했을 때보다 훨씬 차분하고 부드러워진다. 매일 감아도 머리에 기름기가 도는 지성모발이 아니라면 린스는 반드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되도록 두피 부분에는 린스 성분이 닿는 것을 피하고 가장 손상되기 쉬운 머리끝 부분을 위주로 마사지하면 좋다.

 

머리는 어떻게 말리는 것이 좋을까?

 

머리는 젖은 상태에서 가장 약하다는 사실. 젖은 상태에서 힘주어 빗질을 하면 끊어지고 엉키기 다반사다. 또 타월로 머리를 비비면서 말리는 건 좋지 않고 큰 타월로 전체적인 물기를 제거한 후 작은 타월로 톡톡 두드리듯이 나머지 물기를 제거하는 게 좋다. 추운 날 젖은 머리로 외출하는 건 머릿결 손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니 아무리 바빠도 머리를 충분히 말리고 나가야 한다. 

 

효과적인 헤어 드라이기 사용

 

과도하게 뜨거운 드라이기의 바람은 머리카락의 구성 성분인 단백질을 파괴하기 쉽다. 먼저 머리의 물기를 타월로 완전히 제거한 다음 반드시 20cm 이상의 거리를 두고 드라이어 바람을 쐬도록 해주도록 한다. 또 마지막에는 차가운 바람으로 드라이를 마무리하면 헤어 스타일을 오래 고정시킬 수 있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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