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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공해? 모발을 잠시도 쉴 수 없게 만든다.! - 모발공해는 펌에 염색, 드라이가 합세하여 끊임없이 모발에 자극을 주는 것 - 드라이 역시 열에 약한 모발을 계속적으로 자극하는 결과를 초래
  • 기사등록 2021-12-01 1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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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공해는 모발을 잠시도 쉴 수 없게 만든다.!


모발공해는 펌에 염색, 드라이가 합세하여 끊임없이 모발에 자극을 주는 것이다. 

펌은 모간의 구조를 파괴한 후 다시금 화학약품으로 고정시키는 것이다. 염색 염료 역시 염료의 주성분인 과산화수소로 인해 모발의 단백질을 파괴한다. 또한 염료가 모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습관적인 드라이 역시 열에 약한 모발을 계속적으로 자극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런 모든 것을 모발공해라 하며, 탈모의 직간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 머리털도 살아있는 하나의 생물이다. 따라서 지나치게 괴롭히는 것은 좋지 않다. 펌이나 염색도 적당한 휴식기를 지난 뒤 하는 것이 좋으며 때로는 자연 상태 그대로 두는 것도 바람직한 일이다. 

 

펌이나 염색은 인위적인 조작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펌의 원리는 케라틴으로 된 머리카락의 구조를 파괴한 다음 화학약품으로 다시 고정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퍼머 약은. 피부에 안전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이것 역시 .염증이나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 염색과 퍼머가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모발을 약화시켜 일시적으로 탈모량이 늘어날 수 있다. 


모발은 케라틴이라는 단단한 단백질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펌은 이 단백질 결합을 변형시켜 헤어스타일을 만드는 과정으로 모발구조의 변형이 불가피다. 따라서 털 줄기인 모근의 약화를 가져와 작은 힘에도 모발이 끊어질 수 있다.

 

염색 역시 모발 안쪽에 과산화수소의 염색 색소를 넣어주는 과정으로 모발 구조의 파괴가 불가피하다. 따라서 염색이나 펌 후 모발의 적절한 관리는 모발이 부러져 생기는 탈모를 방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반복적인 염색과 펌은 모근을 손상해 탈모를 지속시킬 수 있으니 금물이다. 따라서 잦은 펌과 염색은 머리카락과 모근을 상하게 해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석달에 한번 정도 하는 것이 적당하다. 


머리 염색을 하면 머리카락의 결이 파괴되어 결과적으로 탈모가 되기 쉬우므로 탈모의 징후를 보이는 사람에게 염색은 절대 금물이다.



이병운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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