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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의 핸디캡으로 작용하는 젊은 탈모 관리법 - 스트레스 역시 젊은 층의 탈모를 유발시키는 원인 - 구직자나 결혼 적령기의 남녀에게 탈모는 자신감까지 잃게 만드는 컴플렉… - 탈모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치료 시기를 놓친다는 것
  • 기사등록 2021-12-08 09: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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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의 핸디캡으로 작용하는 젊은 탈모 관리법



탈모 발병 연령대가 예전에 미해 상당히 낮아졌는데 그 이유는 최근의 환경적인 영향과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인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와 함께 스트레스 역시 젊은 층의 탈모를 유발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젊은 층의 탈모가 문제가 되는 것은 취업 등의 사회활동을 함에 있어서 성공을 가로막는 하나의 핸디캡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구직자나 결혼 적령기의 남녀에게 탈모는 자신감까지 잃게 만드는 컴플렉스가 되고 있다. 사실 20~30대는 학업, 취업, 승진, 육아 등과 같은 경쟁하고 평가받는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는 시기로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 힘든 시기이다. 극도의 정신노동과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으며, 유전 체질적인 소양이 있는 경우 훨씬 빠르게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

 

또 20~30대는 필요 이상의 육식, 인스턴트식, 과자 등 해로운 먹거리나 과식, 야식, 편식 등의 잘못된 식습관, 그리고 과음, 흡연, 게임, TV, 컴퓨터 등의 불규칙하거나 유해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성의 경우 다이어트는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20~30대는 활동성이 가장 높은 시기로, 열량이 높은 먹거리 섭취 등 잘못된 식생활 습관은 신체의 열 발생을 쉽게 한다. 과도하게 생성된 열은 신체의 열 조절 기능을 저하시켜 열 순환을 방해하고 두피열을 높이게 되면서 탈모를 유발한다. 

 

그런데 탈모의 문제는 바로 치료 시기를 놓친다는 것이다. 탈모 중기나 중기 및 후기 상태가 되면 다시 회복하는데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게 된다. 때문에 탈모는 발병 초기에 발견하고 바로 탈모 치료를 진행해 빠른 시간 안에 모발 손실을 막아 주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탈모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적절한 치료 시기이다. 많은 사람들이 탈모 초기증상을 가벼이 여기고 증상이 심각해진 후 에야 병원을 찾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이기 때문에 탈모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대부분인데 만약 두피가 지성화 되거나 비듬의 양이 많아지고 머리칼이 얇아지는 등 탈모의 조짐이 보인다면 빠른 시일내에 탈모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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