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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방지"를 위해 당신은 얼마나 노력 하고 계신가요? - 평상시 탈모예방 노력과 적극적인 탈모관리가 필요해 - 모발 빠짐이 심할 경우 적극적인 탈모 관리를 통해서 조기 예방이 중요 - 머리 숱은 외모적 측면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악영향을 줄 수 있어
  • 기사등록 2022-02-07 08: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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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방지"를 위해 당신은 얼마나 노력 하고 계신가요?


탈모를 남성 고유의 질병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사람들이라면 이제는 그 생각을 바꿔야 할 때이다. 최근 여성들의 탈모증도 매우 많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탈모는 미용적 측면이 외에도 심리적인 부분에 더 큰 스트레스를 주는 질환이다. 이에 평상시 탈모예방 노력과 적극적인 탈모관리가 필요하다.



헤어스타일은 외모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이미지나 인상을 좌우하는 데 있어서 큰 잣대로써 작용을 하는 부분이다. 그런데 머리를 감을 때나 거울을 볼 때 머리 숱이 줄어든것 같아 고민은 되긴 하는데 탈모인지 아닌지 그 기준을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간단히 정리하면, 정상인의 하루 탈모 랑은 50~100개 정도인데 이것이 100개 이상일 때는 탈모증의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모발을 잡아당겨 보았을 때에도 1,2개가 빠지는 것이 아닌 4개 이상 빠질 경우 탈모증을 의심해 볼 수가 있다. 

 

탈모는 알려진 대로 유전이 가장 주요 원인이기도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 식생활 습관, 공해, 약물, 스타일링제 등으로 탈모가 발생 혹은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따라서 탈모의 자각 증상이 있는 경우 가려움, 비듬, 피지 분비량 과다,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모발 빠짐이 심할 경우 적극적인 탈모 관리를 통해서 조기 예방이 중요하다.

 

심리적 자신감까지 떨어뜨리는 탈모

 

머리 숱이 풍성하고 모발이 탄력 있고 건강하면 그만큼 헤어 스타일링도 멋스럽게 연출이 되기 때문에 외모를 호감도 있게 보이게 하는 데에도 매우 이점이 있다. 하지만 반대로 머리카락이 얇아 힘이 없고 머리 숱까지 적거나 탈모가 있다면 본인의 나이보다 훨씬 늙어 보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위축감을 주면서 자신감마저 떨어뜨리기도 한다. 이처럼 머리 숱은 외모적 측면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머리 숱 걱정이 된다면 평상시 탈모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꾸준한 노력은 필수적이라고 하겠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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