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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타입에 따른 관리방법! - 사람마다 모두 각기 특징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두피 관리 역시 자신의 두피… - 건조한 두피는 외부의 세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는 능력이 떨어져 - 민감성두피의 경우 무엇보다도 염증부위를 퍼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
  • 기사등록 2022-04-05 08: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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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타입에 따른 관리방법!


두피는 어떤 사람은 건조하고, 어떤 사람은 기름기가 끼고 등 사람마다 모두 각기 특징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두피 관리 역시 자신의 두피 상태에 맞는 적절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만약 두피를 만지면 손가락에 기름기가 묻어나오며 피지냄새가 나고 피지와 각질이 응고되어 두피에서 떨어지지 않는 경우, 피지가 두피 전체를 덮어 모세혈관이 보이지 않는 경우, 황색 톤으로 얼룩현상이 보이는 두피 톤과 전체적으로 모공이 막혀 있는 경우의 두피는 지성두피라고 할 수가 있다. 

 




이런 지성두피는 세정과 피지조절에 중점을 두어 관리하며 염증이 있을 경우는 염증의 치료 후에 지성 관리를 시작한다. 지성전용 샴푸제를 사용하여 매일 저녁 깨끗이 세정하고 심한 지성일 경우에는 아침에도 간단히 세정하는 것이 좋다. 세정이 강하기 때문에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하며 유분이 많거나 자극이 강한 화학제품은 피한다. 과다 분비된 피지를 제거하고 두피의 보호막을 형성하여 두피환경을 개선하면서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준다. 

 

머리를 감고 2~3일이 지나도 두피에 기름이 끼지 않고 두피의 각질층이 많이 보이고 들떠 있는 건성 두피도 있다. 이런 건성두피는 피지 분비가 적어 모발이 푸석해 보이게 된다. 건성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하려면 두피가 건조하기 때문에 생기는 각질의 제거와 막혀 있는 모공을 뚫어주는 관리가 중심이 되어 부족한 수분을 공급한다. 건성전용 샴푸제를 사용하여 매일 저녁 깨끗이 세정하고 완전히 말린 후 잠자리에 들어야 하며 과도한 열에 의한 드라이는 두피의 수분을 빼앗을 수 있기 때문에 차가운 바람으로 건조하는 것이 가장 좋다. 

 

혈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두피와 어깨의 마사지를 함께 하며, 건조한 두피는 외부의 세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유분과 수분의 공급으로 보호막을 형성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두피 표면에 혈액이 뭉쳐 붉고 미세한 자극에도 통증을 유발하고. 두피 자극 시 금방 붉어지거나 심한 경우 세균 감염으로 인한 염증도 동반하는 민감성두피도 있다. 민감성 두피는 모발 탄력이 거의 없고 두피가 얼룩이 있고 붉은 두피 톤을 가지며 두피 표면이 붉거나 가는 모세혈관이나 붉은 염증 등이 눈으로 보이기도 한다. 

 

이런 민감성두피의 경우 무엇보다도 염증부위를 퍼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시에 두피내의 면역성 강화를 위한 관리와 강한 세정력이 있는 샴푸제를 피하고 민감두피 전용 샴푸제를 사용하여 하루에 한 번 세정할 것을 권하며 강한 압의 지압은 오히려 예민해진 두피를 자극하므로 가벼운 마사지를 통하여 뭉쳐진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는 것을 권장한다. 스케일링시 자극이나, 강한 열은 금물이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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