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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외모 스트레스를 주는 여성탈모의 발생 이유는 무엇일까? - 여성들의 탈모는 정수리 부근에서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시작 - 여성은 유전적인 영향을 거의 받지 않지만 안드로겐성 탈모로 고생하는 경… - 최근 여성들의 탈모의 증가도 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 기사등록 2022-05-20 08: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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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외모 스트레스를 주는 여성탈모의 발생 이유는 무엇일까?



여성들의 탈모는 정수리 부근에서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시작된다. 모발이 얇아지고 하루에 100여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며 숱이 줄어든다. 결국 머릿속이 훤히 보일 정도로 머리카락이 빠지게 된다. 남성처럼 모발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두피가 드러나지는 않지만 두피가 빛에 반사되어 반짝일 정도로 심하게 숱이 줄어든다. 이는 여성에게 심각한 외모 콤플렉스가 된다. 




최근에는 젊은 여성도 탈모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한창 외모에 대한 관심이 많은 나이에 작은 원형탈모라도 생기면 심한 스트레스를 겪게 된다. 심한 경우 사람들과의 관계를 피하며 우울증이나 대인기피현상으로 고생하는 일도 있다. 

 

#이렇게 여성에게 외모 변화로 스트레스를 주는 탈모의 원인은 무엇일까.

 

먼저 유전적인 영향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여성은 유전적인 영향을 거의 받지 않지만 안드로겐성 탈모로 고생하는 경우도 있다. 유전형 탈모는 증세가 언제 나타날지 모르고 발병하면 진행이 심하다. 또 다른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들 수 있다.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스트레스는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이다. 최근 여성들의 탈모의 증가도 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은 일시적인 원형탈모의 형태로 나타나 자연 치유가 되지만 심하게 악화되기도 한다. 

 

임신이나 출산도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이다. 임신 중 여성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며 모발의 생장주기가 변한다. 출산 후 여성호르몬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분비되면 빠지지 못한 모발이 한 번에 빠진다. 보통 6개월 정도면 자연적으로 치유된다. 무리한 다이어트도 타로의 원인 중 하나다. 절식과 금식으로 신체기능이 저하되고 영양불균형을 초래하여 여성들의 탈모를 일으킨다. 또 잦은 염색이나 파마 등도 탈모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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