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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까지 케어해야 건강한 모발 관리가 가능 - 일반적으로 사람의 모발 타입은 지성, 건성, 복합성 등으로 나뉘어 - 두피 타입은 피부 타입과 서로 비슷한 조건일 때가 많기 때문에 결국 모발 … - 헤어 케어는 단순한 모발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모발의 뿌리인 바로 두피…
  • 기사등록 2022-05-23 08: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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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까지 케어해야 건강한 모발 관리가 가능


헤어 케어는 단순한 모발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모발의 뿌리인 바로 두피까지 세심하게 케어를 해야만 한다. 헤어 자체가 후천적인 드라이나 컬,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나빠지기도 하지만 기본적인 두피에서부터 트러블이 생겨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더욱 많기 때문이다. 두피에서 헤어케어까지 어떻게 하면 좀 더 건강한 헤어를 유지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건강한 두피 모발 관리를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자신의 두피 모발이 어떤 타입인지 체크하는 것이다. 타입에 따라 적절한 관리를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모발 타입은 지성, 건성, 복합성 등으로 나뉘며, 이러한 분류는 사실 모발이 아닌 두피의 상태에 근거한 것이다. 두피 타입은 피부 타입과 서로 비슷한 조건일 때가 많기 때문에 결국 모발 타입은 피부 타입과 연관 지어 생각해도 무방하다. 

 

#지성타입 

 

머리 감은지 3-4 시간이 지난 뒤 곧 기름이 끼고 냄새가 난다면 바로 지성타입이다. 피부에 여드름이 많이 난 경험이 있거나 피부 자체가 지성 타입이라면 이 경우에 속하게 된다. 이 타입에 속하는 사람은 여름에는 머리를 하루에 두 번 감아도 된다. 샴푸는 약산성 샴푸를 쓰도록 하고 린스는 물에 사과식초나 과일식초를 1/100정도로 섞고 (2-3스푼정도) 감아주는 것이 좋다. 

 

#건성타입

 

이틀 정도 머리를 감지 않아도 기름이 안 끼고, 머리를 바로 감은 후의 상태가 지속된다면 건성타입의 두피다. 바람이 불 때 따가움을 느끼거나 두피가 당기는 것을 느낄 정도로 예민하다면 이 타입에 속하게 된다. 물 1리터 정도에 레몬 반 개를 썰어 즙을 내어 섞어준다. 지성이나 건성모발 모두 좋다. 

 

#복합성타입

 

두피와 모발의 상태가 서로 상이한 경우 대체로 복합성이다. 두피가 기름지지만 모발이 건조한다던 지, 두피는 건성이지만 모발이 서로 엉겨 붙는 지성 타입이라면 이 경우에 속한다. 복합성은 젊은 여성들의 경우에 흔히 볼 수 있는 타입이다. 이러한 타입은 같은 샴푸법 보다는 시중에 나온 지성, 건성, 복합성 타입을 위한 샴푸 가운데 자신에 맞는 것을 골라 사용하면 된다. 좀 더 심한 건성, 지성, 복합성인 경우에는 전문적인 기능성 제품이 적절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스트레스를 줄이고 두피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섭취를 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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