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모발을 건강하게 하는 헤어관리법! - 두피 마사지! 피로 해소는 물론 피지 분비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도와 윤… - 모발의 적으로 알려진 파마와 염색! 그러나 너무 자주 해주지만 않는다면 … - 브러싱은 돈이 들지 않는 가장 손쉬운 두피&모발 관리법.
  • 기사등록 2022-11-16 08:33:21
기사수정


모발을 건강하게 하는 헤어관리법!



여름철은 모발이 상하기 쉬운 계절이다. 오늘은 올바른 샴푸법부터 두피마사지, 브러싱 방법까지, 올바른 두피 관리방법을 알아보자





  

몇일에 한번씩 샴푸하나?

 

보통 이틀에 한 번 샴푸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본인의 두피 타입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지성 두피와 모발의 경우에는 피지 분비량이 많기 때문에 꼭 하루에 한 번씩 샴푸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야외활동이 많거나 날씨가 더운 날이라면 매일 감아주는 것이 좋다. 한편 윤기가 없고 푸석푸석한 건성 두피 및 모발의 경우에는 2~3일에 한 번씩 샴푸해주는 것이 좋다.   

 

샴푸 시, 두피마사지를 하나?

 

두피 마사지! 피로 해소는 물론 피지 분비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도와 윤기 나는 머리 결을 만들어 준다. 그렇다면 두피 마사지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먼저 머리에 물을 적시고 샴푸를 머리 전체에 바른 다음 손가락 끝으로 마사지하듯 충분히 거품을 내주도록 한다. 그 다음 풍부한 거품과 함께 손가락을 튕기듯 가볍게 두피를 쥐었다 놓았다 하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이 때 손톱으로 박박 긁는 등의 자극적인 마사지는 두피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손가락 끝을 사용하도록 한다.

 

머리를 감은 뒤 어떻게 말리나? 

 

머리를 말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자연바람에 건조시키는 것! 그러나 잠자기 전이나 급하게 외출해야 하는 경우 마냥 머리가 마르기를 기다릴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그럴 땐 드라이어를 이용해보자.

 

이때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비비거나 빗질을 하면 큐티클 층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비비면서 말리는 것은 좋지 않다.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샴푸와 린스 후 

타월로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주고, 20c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단시간에 말려주어야 한다. 그리고 강한 온풍으로 머리카락을 들어올리면서 두피에서 가까운 안쪽 머리부터 말려주는 것이 좋다.

 

파마나 염색은 얼마나 자주 하나? 

 

모발의 적으로 알려진 파마와 염색! 그러나 너무 자주 해주지만 않는다면 괜찮다. 파마나 염색으로 인한 손상은 일시적인 손상이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될 수 있다. 그러나 만일 한 달에 2~3회 이상 염색과 파마를 하게 되면 모발이 회복될 틈 없이 손상이 누적되어 돌이킬 수 없는 길로 들어서게 되니 주의해야한다. 

 

두피에 뾰루지가 난 적이 있나?

 

두피에 뾰루지가 나본 경험은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는 두피에 있는 모낭에서 피지가 왕성하게 분비되어 생기는 것이다.  자칫 관리가 소홀해지면, 다량의 피지 분비와 염증을 동반한 지루성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평소 모공과 두피를 청결히 관리해주고, 여드름과 뾰루지가 심할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증상이 그리 심하지 않다면, 저자극성 샴푸로 두피 청결에 신경을 써주도록 한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기름기가 많은 음식과 음주는 금물이다.

 

두피와 머릿결을 위해 브러싱 하나?

 

브러싱은 돈이 들지 않는 가장 손쉬운 두피&모발 관리법. 브러싱은 두피에 쌓인 노폐물과 비듬을 쉽게 제거하고, 두피에 가벼운 마찰을 주어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준다. 브러싱 방법은 다음과 같다. 엉킨 머리카락을 풀어주기 위해선 정수리 방향에서 모발 끝까지 천천히 빗어주도록 한다. 엉킨 부분 없이 모발이 매끄러워졌다면 일단 고개를 숙이고 목덜미 부분부터 시작해 정수리 부분으로 빗질을 해주도록 한다. 다음은 양쪽 귀 옆에서 정수리 방향으로 빗어 준다.  이 빗질은 탈모를 예방하는 브러싱방법이다. 브러싱을 할 때에는 나무나 무소 뿔로 된 천연재료의 빗이 좋다.




최영훈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talmoin.net/news/view.php?idx=329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뉴스종합더보기
탈모 & People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헤어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