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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스트레스는 탈모를 부른다.! - 보통 탈모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사람들은 항상 피로감을 느낀다. - 탈모는 오랫동안 축적된 자신의 불규칙하고, 비상식적인 생활 태도의 결과… - 치료의 키포인트는 자신의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 기사등록 2022-07-19 08: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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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스트레스는 탈모를 부른다.!

 

 




흔히 듣는 얘기로, 탈모 유전자를 물려 받아야 탈모가 된다고 한다. 하지만, 탈모 환자들 중에서는, 친가와 외가 모두 탈모자가 없는데 탈모가 된 경우를 종종 있다. 도대체 왜 그럴까? 이것은 서구적인 식생활과 사회전반적으로 높아진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20~30대의 젊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탈모는 인스턴트 음식 섭취와 육식 위주의 식생활, 과식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한 몸의 건강 악화로 인해 머리카락의 힘이 없어지고 결국에는 빠지게 되는 것이다. 탈모가 되지 않는다는 여성들도 탈모 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면 현대 사회에서는 후천적인 원인이 더 크게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예로부터 머리카락은 몸 내부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척도로 사용되었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진 느낌이 들면, '내 몸에 무언가 이상한 조짐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몸 내부에 병증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어떤 병증이 나타날 전조현상으로 보면 맞다.

 

보통 탈모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사람들은 항상 피로감을 느낀다. 아침에 일어나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주말에 하루 종일 쉬어도 쉰 것 같지 않다. 이런 상태가 계속 진행이 된다면 자신의 생활을 반드시 되돌아보아야 한다.

 

1.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가?

2. 하루에 1시간 이상 운동을 하는가?

3. 채식 위주의 식단인가?

4. 1시 이전에 취침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가?

5. 스트레스를 풀 자신만의 방법이 있는가?

 

이런 후천적인 원인의 탈모는 자신이 만든 것이다 이런 탈모는 오랫동안 축적된 자신의 불규칙하고, 비상식적인 생활 태도의 결과다. 치료의 키포인트는 자신의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동시에 몸 내부를 건강하게 되돌리면서, 약해진 모발과 모근을 회복시켜야 한다. 지금까지의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고, 몸 내부의 건강을 회복하기는 정말 어렵다. 또한, 모발 강화와 모근 회복에만 신경을 쓴다면 얼마가지 않아 다시 모발이 빠지게 된다.

 

자신의 생활습관을 순리에 맞게 바꾸고 몸 내부를 건강하게 만들면서, 모발과 모근을 회복시키는 노력 등 모발의 건강을 위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다면 분명 탈모는 아주 좋아질 것이다. 그리고 탈모는 이러한 생활습관과 함께 조기치료도 아주 중요하다.

 

최영훈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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