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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예방하는 생활 습관들. 여러분은 지키고 계신가요?! - 머리를 말릴 때 비비지 않고 수건으로 툭툭 두드리며 말리는 것도 모발의 … -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첫 번째 습관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 - 머리카락의 주성분은 동물성 단백질과 철분, 유황, 비타민 A, C, D 등
  • 기사등록 2022-08-01 09: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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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예방하는 생활 습관들. 여러분은 지키고 계신가요?!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첫 번째 습관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 생활이 규칙적이고 건강하면 심신이 건강해 당연히 모발도 튼튼해진다. 반대로 야근이나 흡연 등의 나쁜 생활 습관은 모발의 ‘적’ 이다. 올바른 모발 관리 습관을 몸에 익히면 달아나는 머리털이 줄어든다. 기름진 두피와 비듬은 탈모의 주요 원인이다. 따라서 매일 머리를 감아 그 양을 줄일 필요가 있다. 자신의 모발 상태에 따라 관리를 따로 할 수도 있다. 예컨대 윤기 없고 푸석푸석한 건성 모발은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만 샴푸를 쓰는 것이 좋다. 반면 지성 모발은 매일 샴푸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말릴 때 비비지 않고 수건으로 툭툭 두드리며 말리는 것도 모발의 건강과 수명에 이롭다. 그리고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침을 꼬박 챙겨 먹는 식의 올바른 식습관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머리카락의 주성분은 동물성 단백질과 철분, 유황, 비타민 A, C, D 등. 따라서 동일 성분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면 탈모 예방과 발모에 도움이 된다. 

 

다시마, 미역 같은 해조류와 콩, 포도, 사과, 녹차 같은 먹을거리가 대표적이다. 비타민 A가 풍부한 시금치, 당근, 호박, 달걀노른자도 모발의 발육을 돕는다. 우유, 버터, 싹 눈, 해바라기 씨에 비교적 많이 든 비타민 D는 머리털 재생 효과가 있다. 

 

머리털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음식도 존재한다. 라면, 햄버거, 피자, 돈까스 같은 가공 식품과 커피, 담배 같은 기호 식품, 그리고 콜라 같은 음료수다. 설탕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간 과자나 케이크, 너무 맵거나 짠 음식,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도 탈모를 촉진하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최영훈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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