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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에 따라 달라지는 헤어 관리법!! - 모발의 특성과 환경에 따라 제각각 모발의 문제가 다르게 나타나 - 뻣뻣하고 거친 머릿결은 선천적인 경우가 대부분 - 모발은 모근에서 많이 떨어질수록 영양성분이 적어 갈라지거나 중간에 끊…
  • 기사등록 2022-11-08 09: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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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에 따라 달라지는 헤어 관리법!!


모발의 특성과 환경에 따라 제각각 모발의 문제가 다르게 나타난다. 그렇기에 모발에 따른 헤어 관리법도 달라야 한다. 

 




#잦은 펌과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

 

약품 처리에 의해 심하게 손상되고 건조하여 갈라지거나 끊어지는 모발은 거칠어지고 탄력성과 윤기가 없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머리 숱이 너무 두껍고 많다

 

뻣뻣하고 거친 머릿결은 선천적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건조한 머릿결을 촉촉하게 해주는 건성 모발용 샴푸를 사용하거나 주 1~2회 정도 헤어트리트먼트를 사용한다. 

 

머리 숱이 너무 가늘고 적다

 

머리카락이 가늘고 적으면 탈모가 되기 쉽다. 머리 숱이 없어 보이므로 탈모에 대한 예방이 필수이고 머리카락이 쉽게 엉키기 때문에 그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는 일주일에 4번 정도 헤어트리트먼트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 손상된 큐티클에 온갖 영양이 꽉 차면서 탄탄한 머릿결을 만들어준다. 

 

지나치게 직모일 경우

 

직모이면서 짧은 머리의 경우는 옆머리가 붕 떠서 어떤 스타일도 제대로 살지 않는다. 퍼머를 해주면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평상시 샴푸나 컨디셔너를 사용하여 볼륨감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펌 전용 헤어 제품을 사용하면 오래도록 헤어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곱슬기가 심하다

 

샴푸 후에는 드라이어의 열기와 스타일링에서 오는 손상을 막기위해 컨디셔너 사용을 해야만 한다. 곱슬머리 헤어 타입에 맞는 전용 제품을 고를 것. 머리가 부시시해 보이는 것을 방지하려면 샴푸 후 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뒤에 손으로 머리를 둘둘 감고 자연 건조시키도록 한다.

 

모발이 종종 툭 끊어진다.

 

모발은 모근에서 많이 떨어질수록 영양성분이 적어 갈라지거나 중간에 끊어지기도 한다. 퍼머, 염색 등으로 인한 모발의 끊어짐 현상도 있을 수 있는데 이럴 때는 너무 심하게 갈라진 부분은 잘라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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