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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예방하고 싶다면 외출 후 두피 관리는 더욱 꼼꼼하게 - 피지와 노폐물로 인한 피부 질환이 늘어나고 있다 - 공기 속의 유해물질은 모낭세포를 파괴하거나 모낭을 막아 탈모가 발생하…
  • 기사등록 2022-09-07 08: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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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예방하고 싶다면 외출 후 두피 관리는 더욱 꼼꼼하게



피지와 노폐물로 인한 피부 질환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두피의 경우 유해물질이 두피에 쌓이거나 피지와 노폐물이 모공을 막을 경우 트러블이 일어나도 머리카락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외출 후에는 두피 전용 토너로 두피를 깨끗하게!

 

공기 속의 유해물질은 모낭세포를 파괴하거나 모낭을 막아 탈모가 발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쉽다. 따라서 외출 후에는 두피를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집에 돌아오면 먼저 빗으로 오염물질을 가볍게 털어낸 후 흐르는 물에 두피를 충분히 헹궈내야 한다. 최근에는 샴푸 후 두피와 모근에 영양을 공급하고 청결한 두피를 유지할 수 있는 두피 전용 토너들이 출시돼 집에서도 손쉽게 두피 관리를 할 수 있다.

 

양배추 속 유황성분으로 모발건강 사수하자! 

 

푸석푸석해진 머릿결 때문에 고민이라면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천연 팩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꿀, 당근, 녹차 등 다양한 헤어 팩 중에서도 유황성분이 강한 양배추는 모발의 산화를 방지해줘 건조한 모발에 제격이다. 

 

특히 양배추 헤어 팩은 양배추와 물을 함께 넣고 갈아 즙을 낸 후 계란, 맥반석 가루, 녹말 가루 등과 함께 섞어주는 것 만으로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샴푸 후 물기를 제거한 모발에 양배추 헤어 팩을 15분 정도 발라 둔 뒤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헹궈주면 된다. 다만 헤어 팩을 바를 때 양배추 찌꺼기가 두피의 모공을 막아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두피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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