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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2 12: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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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이 3년 만에 유관중 대회로 오는 10월 열린다.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티켓 판매도 시작됐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갤러리 입장 티켓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맞춤형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BMW Vantag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판매 기간에 따라 최대 45% 할인 가능한 얼리버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1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모든 티켓 권종(평일권, 주말권, 올데이권)을 30% 할인해서 판매하며 BMW 밴티지 멤버 등급에 따라 최대 45%까지 할인폭이 늘어난다. 

 

또한 1차 얼리버드 기간에 티켓을 구매한 선착순 1000명 대상으로 현장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어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하는 2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모든 권종에 대해 상시 15%, 멤버 등급에 따라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0월 1일부터 대회 기간까지는 정상가로 판매된다. 

 

또 모든 권종의 티켓 구매 시 BMW 밴티지 앱에서 보유하고 있는 BMW 코인을 사용해 결제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제공되는 서비스에 맞춰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 티켓'과 '일반 관람 티켓' 2가지로 나누어 판매된다.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 티켓' 구매자에게는 18번 홀 그린에 위치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 입장은 물론 VIP패스, 케이터링 서비스, 별도의 VIP 주차장 및 BMW 차량 셔틀까지 다양한 럭셔리 서비스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티켓 구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BMW 밴티지 앱 및 BMW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대회 당시 공식 갤러리 집계 결과 7만394명이 방문해 LPGA투어 대회 중에서도 최대 수준의 관람객을 유치한 바 있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3년 만에 유관중 대회로 치러지는 만큼 올해에도 많은 골프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상윤 BMW 코리아 대표는 “최대한 많은 분들이 세계적인 선수들의 명품 플레이를 직관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현장을 방문하시는 갤러리 분들이 국내 유일의 LPGA 대회를 충분히 즐기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상금 200만 달러(우승상금 30만 달러)르 걸고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는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과 특별 초청선수 8명을 포함해 총 7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올해는 대한골프협회(KGA)에서 추천하는 아마추어 선수 2명에게 출전권을 부여하며 골프 꿈나무 육성에도 앞장선다.











이종근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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