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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 11차 대한모발이식학회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치뤄 - 국내 모발이식의 학문적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교류에도 기여 - 제 7대 대한모발이식학회 안지섭 회장 - 회원들에게 학문적 갈증을 해소하고 친목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수…
  • 기사등록 2022-08-22 10:24:06
  • 수정 2022-08-22 10: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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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 11차 대한모발이식학회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치뤄


2022.8.21(일) 서울 워커힐호텔 그랜드홀에서 치뤄진 이번 학회의 열기는 어느때 보다 더 했다. 

2011년 창립된 대한모발이식학회는 서로 전공이 다른 여러 모발이식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 모발이식 수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의 모발이식을 세계적으로 알린 대표적인 학회로서 지난 11년간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다. 





대한모발이식학회는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다섯 번의 국제학회와 아시아-퍼시픽 항 노화학회(APAAC)를 공동으로 유치하는 등 국내의 우수한 모발이식 기술과 학문적 성과를 외국 의사들에게 꾸준히 알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Live Surgery Workshop, FUE 연구회, Hairline 연구회 등을 통해서도 국내 모발이식의 학문적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교류에도 기여하면서 더 발전해 가고 있는 모습이다.


제 7대 대한모발이식학회 안지섭 회장은 "지난 2년 코로나 팬데믹 감염으로 인해 학회의 학술활동이 많이 위축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모발이식학회는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2022년도 제 11차 대한모발이식학회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며  "이 번 학술대회가 모든 회원들에게 학문적 갈증을 해소하고 친목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회을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의 특징은 대한모발이식학회의 위상에 걸맞게 최근 전 세계적으로 대세가 된 FUE 수술의 국내 수준을 발전시키고자 FUE 수술의 Legend라 할 수 있는 Bob True, Paul Rose와 최근에 활발히 활동하는 젊은 외국의사들을 초청하여 신구 조화를 잘 이룬 lecture로 꾸며졌다. 

또한 모발 연구에서 세계적 권위의 국내 교수(원장)님들을 초빙하여 최신 모발연구 동향을 알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였고, 그 외에도 심도있는 모발이식 수술 및 치료기법과 Video Session, 병원직원을 위한 전문적인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대한모발이식학회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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