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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초봄 필수 아이템 비니 예쁘게 쓰는 방법! - 스타일리시한 패셔니스트들에게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비니 - 비니는 턱이 갸름하고 약간 마른 얼굴에 가장 잘 어울린다 - 롱 비니는 여성스러움과 귀여움을 잘 표현하여 여자들이 많이 착용
  • 기사등록 2023-03-20 08:40:21
  • 수정 2023-03-20 08: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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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초봄 필수 아이템 비니 예쁘게 쓰는 방법!



비니는 스타일리시한 패셔니스트들에게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사실 비니 모자는 동양인 보다는 서양인에서 훨씬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헐리웃에서는 겨울마다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스타일. 10~20대 남성들이 비니를 많이 쓰는 이유는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써의 활용 뿐 아니라 실용성 때문이다. 

 





매일 아침 젤이나 왁스 등으로 스타일을 만들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머릿 결도 상한다. 머리 손질을 따로 할 필요가 없으면서 트렌디 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두상이 예쁜 사람에게 잘 어울리지만, 자신의 분위기에 맞게 개성 있게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들은 긴 생머리에도 잘 어울리지만 머리를 묶어 모자 안으로 집어넣고 잔머리만 살짝 내는 것도 멋스럽다. 

 

비니는 턱이 갸름하고 약간 마른 얼굴에 가장 잘 어울린다. 그러나 둥글거나 각진 얼굴이라도 머리카락을 살짝 모자 밖으로 내리면 색 다른 게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비니 모자는 길이에 따라 귓불을 살짝 덮는 숏 비니와, 머리 끝부분까지 덮는 롱 비니로 나뉜다. 숏 비니는 귀 볼이 살짝 나올 정도로 보이게 쓰고, 얼굴 쪽으로는 눈썹이 살짝 보이게 쓰는 것이 가장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롱 비니는 여성스러움과 귀여움을 잘 표현하여 여자들이 많이 착용. 숏 비니와 마찬가지 귀 볼이 살짝 나올 정도로 보이게 쓰고, 얼굴 쪽은 눈썹이 보이게 써도 예쁘나, 푹 눌러 얼굴을 가리게 써도 한층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더해진다. 혹은 뒤 쪽으로는 긴 비니를 안쪽으로 두 번 접어서 쓰면 뒷모습이 예쁘게 된다. 얼굴이 조금 긴 편이라면 숏 비니 보다는 롱 비니를 추천하며, 비니 끝이 머리 정수리에 오도록 쓴 다음 남은 부분을 적당히 접어주면 긴 얼굴을 커버할 수 있다.




한지윤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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