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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에 유발할 수 있는 두피 트러블! - 헤어 문제점인 비듬, 탈모, 정전기 해결법 - 건조한 날씨와 기온차, 헤어 드라이어나 각종 헤어 제품의 자극 등이 비듬… - 가을철에 시작된 탈모의 증상은 꾸준히 이어지는 것이 대부분
  • 기사등록 2023-08-25 08:28:38
  • 수정 2023-08-25 08: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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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에 유발할 수 있는 두피 트러블!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두피와 모발이 푸석푸석해지고 비듬, 탈모, 정전기가 생기게 된다.  그렇다면 건조한 두피와 모발을 촉촉하고 윤기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늘은 헤어 문제점인 비듬, 탈모, 정전기 해결법과 헤어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비듬 예방

 

갑자기 비듬이 생겼다면 날씨를 의심해야 한다. 건조한 날씨와 기온차, 헤어 드라이어나 각종 헤어 제품의 자극 등이 비듬의 원인이다. 비듬이 곱고 하얀색이라면 건성 비듬이 생긴 것이다. 이때 이미 두피는 건조할 대로 건조한 상태. 이런 경우 머리를 매일 감기보다는 이틀에 한 번 꼴로 감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다. 적어도 1주나 2주일은 머리를 매일 감아야 한다는 강박 관념을 버리도록 하자.

그리고 순한 샴푸로 머리를 감고 난 뒤에는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해서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단, 트리트먼트 제품이 두피와 모발에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헹궈주어야 한다.

 

 

탈모 예방

 

가을철에 시작된 탈모의 증상은 꾸준히 이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 유는 건조한 날씨 때문에 두피에 각질과 비듬이 생기고 이것이 모공을 막아 머리가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는 탈모 전용 샴푸를 사용해서 일주일에 2회나 3회 정도는 꾸준히 기초적인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평소 머리를 감을 때, 짬이 날 때마다 두피 마사지를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또한 머리 감기 전에는 머리를 여러 차례 브러싱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좀더 부드럽게 하려면 헤어 케어 제품을 사용해주면 좋다.


정전기 예방

 

건조한 날씨에는 빗질을 하면 머리카락이 부스스 일어나고, 옷을 입다가도 머리카락이 마구 헝클어지게 된다. 정전기는 습도가 낮아질수록 발생하는 비율이 높아지므로 정전기를 느끼는 사람이 많아지게 된다. 특히 생머리의 경우 머리카락이 더욱 자주 마찰하므로 정전기가 쉽게 일어난다.

 

정전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나무빗을 사용해 빗도록 하고 플라스틱 빗을 사용할 경우는 빗을 물에 적시거나 헤어 에센스 등을 발라서 촉촉하게 한 뒤 머리를 빗으면 정전기가 덜해진다.

그리고 헤어 케어 제품으로 머리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도록 하고 머리를 감은 뒤 옷을 입을 때는 머리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윗옷을 입어야 머리가 옷을 통과할 때 생기는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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