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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 무삭발 모발이식, 기존 헤어스타일 유지한 채 탈모개선 - M자탈모, 헤어 라인 교정, 정수리 탈모 등 유형에 따라 모발이식술을 진행… - 비절개 무삭발 모발이식은 삭발을 하지 않고 본인의 머리길이 그대로 유지… - 무삭발은 모발을 자르지 않고 모낭을 채취해 기존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면…
  • 기사등록 2023-07-26 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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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 무삭발 모발이식, 기존 헤어스타일 유지한 채 탈모개선


탈모는 노안 이미지로 보이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줘 탈모인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야기한다.

최근 탈모는 중년 남성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난 지 오래며 남녀노소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탈모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모발과 두피 건강 관리에 힘쓰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수면, 영양섭취, 스트레스 해소 등 기본적인 건강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WJ원진성형외과 최준 원장


하지만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경우 개선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모발이식이 있다. M자탈모, 헤어 라인 교정, 정수리 탈모 등 유형에 따라 모발이식술을 진행할 수 있으며, 모발이식은 절개법과 비절개법으로 구분된다.

 

후두부 두피 절개가 필요한 절개방식과 달리 필요한 모낭만을 채취해 탈모부위에 이식하는 방법인 비절개 모발이식은 수술 후 뒷머리를 내리면 채취부위가 눈에 띄지 않고 비교적 회복도 빨라 금방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

특히 최근 선호하는 비절개 무삭발 모발이식은 삭발을 하지 않고 본인의 머리길이 그대로 유지한 채 모발이식을 하는 방법이다. 최소 삭발은 1~2mm간격으로, 무삭발은 모발을 자르지 않고 모낭을 채취해 기존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이식이 가능하다.

 

WJ원진성형외과의원 최준 원장은 “비절개 무삭발 모발이식은 기존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심미성을 크게 해치지 않고 모발이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모낭을 일일이 채취하는 고난이도의 수작업을 요하고 모발이식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모낭의 공기노출을 최소화해 모낭채취와 이식이 동시에 진행돼야 하며, 의료진이 수술 전 과정을 케어 하는 섬세함과 정확도를 유지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탈모유형의 모발이식술을 집도해본 숙련된 모발이식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개개인의 두피상태와 모발밀도, 탈모진행 정도 등을 고려하여 본인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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