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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전문병원 탐방기]일산 탈모병원, 루체탈모클리닉 ‘탈모치료전문병원이란?’
  • 기사등록 2015-08-06 19:31:22
  • 수정 2016-06-23 14: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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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탈모인구 1천만명은 국민 5명 중 1명이 탈모인이고, 탈모와 직접적인 상관이 없는 영유아를 제외하면 사실상 4명 중 1명이 탈모인인 셈이다.

그런 이유로 우리 주위에서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흔히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렇듯 많은 탈모인이 탈모로 인한 깊은 고민에 빠져 있지만 정착 탈모치료와 관련해선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거나 의학적으로 검증된 치료법을 알고 있는 탈모인은 많지 않아 보인다.

 

아직까지 탈모가 찾아오면 샴푸 등 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주위에서 흔히 말하는 탈모에 검은콩이 좋더라’. ‘어성초가 탈모에 효과적이다등 근거 없는 민간요법이나 제품 사용으로 인해 탈모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젊은 탈모인과 여성 탈모인구의 증가로 탈모치료에 적극적인 층이 늘어나 탈모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 또는 치료에 나서는 이도 많지만 40~50대의 경우 여전히 탈모는 불치병으로 받아들여 치료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국내 탈모인구의 급격한 증가는 관련 의학의 놀라운 발전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과거 의학적인 탈모치료라고 하면 탈모치료제를 처방하거나 바르는 탈모치료제 정도가 전부였지만 최근에는 모발이식, 자가혈치료, 레이저치료, 자기장치료 등 다양한 탈모치료를 통해 남성형 탈모의 대표적인 ‘M자형 탈모정수리 탈모도 치료가 가능해 탈모인들의 탈모탈출을 도우고 있다.

 


 

일산 탈모치료 병원으로 각광 받고 있는 루체탈모클리닉의 최현철 원장은 탈모는 과거 불치병처럼 인식된 것이 사실이다하지만 최근엔 탈모 진행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약물 뿐 아니라 탈모치료 전문 의료장비와 다양한 주사치료 등으로 인해 탈모를 막고, 탈락된 모낭에서 새로운 모발을 생성하는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최 원장은 탈모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치료를 통해 얼마든지 탈모 이전의 상태로 개선이 가능하고, 탈모가 많이 진행됐다고 하더라도 모발이 생성하는 모낭이 완전히 기능을 잃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치료를 통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병원에서 진행되는 탈모치료는 자가혈을 이용한 PRP치료와 모낭 주위에 주사해 모낭 내 모발의 생성을 돕는 모낭주위주사치료, 두피에 자기장을 조사해 모발 세포를 활성화시켜 모발의 생성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헤어셀 자기장치료, 레이저치료, 두피스케일링 등 새로운 모발의 생성과 증모, 양모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치료가 진행 중이다.

 


 

 

물론 이런 병원 탈모치료의 경우 탈모치료전문병원에서만 가능하다.

과거에는 없었던 탈모치료전문병원은 탈모인의 증가에 따라 생겨나기도 했지만 탈모치료의 의학적인 발전도 한 몫 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탈모치료전문병원에 대해 루체탈모클리닉의 강병덕 원장은 피부과 등 관련 학과에서 탈모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90년대 탈모의 원인이 밝혀진 후 치료법도 놀랄만큼 발전하고 있다고 밝힌 후 탈모도 질환의 일종이므로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하고, 탈모가 발생하는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히 진단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탈모가 유전에 의해서만 생겨나는 질환이 아니므로 그 누구도 탈모에서 자유로울수만은 없다.

그러나 탈모를 대하는 방법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게 대처한다면 얼마든지 극복 가능한 질환이 또한 탈모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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