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와는 무관할 것으로 보이는 대중의 스타들에게도 ‘탈모’는 ‘고민거리’ 중 하나로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빅뱅 라이브’에서 빅뱅의 멤버 태양이 탈모에 대한 걱정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빅뱅 카운트다운 라이브에 출연한 태양은 활동을 앞두고 머리카락을 자주 염색하는데 이에 대한 우려로 ‘탈모’를 지적한 것.
태양은 “걱정이 많이 된다. 언제 탈모가 생길지...언젠가 저희의 민머리를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고 농담 섞인 걱정을 털어놨다.
이날 태양은 핑크색 염색을 하고 무대에 섰고, 핑크색 염색과 관련해선 “염색이 잘못된 것”이라 밝혔다.
한편 빅뱅은 5월 1일 싱글앨범 프로젝트 ‘메이드(MADE)’를 발표했다. 이어 6월에는 신곡 ‘뱅뱅뱅(BANG BANG BANG)’과 ‘위라이크투파티(WE LIKE 2 PARTY)’는 2일 0시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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