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형 탈모치료기 ‘헤어빔’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중국 식약청(CFDA)으로부터 인허가를 받은 헤어빔은 중국 최대 규모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으로 온라인 판매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헤어빔 제조사인 원텍(대표 김정현)은 헤어빔에 대해 “저출력레이저 요법을 이용한 개인용 탈모치료 의료기기로 630nm, 650nm, 660nm의 3가지 파장을 레이저에 적용해 통증 없이 안전하게 탈모를 치료한다”고 밝혔다.
또한 “구피 내부의 모세혈관을 자극하여 원활하게 혈류량을 증가시켜줌으로써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모근에 충분한 영양과 산소를 공급해 건강한 모발과, 탈모량의 감소는 물론 모발 굵기 강화에 큰 효과를 준다”고 덧붙였다.
원텍의 김정현 대표는 “탈모치료는 마라톤과 같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헤어빔으로 관리를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며 “헤어빔의 중국시장 진출로 헤어빔의 기술력을 한 번 더 인정받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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