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인라이브 강현지 기자] 바르는 비타민C 화장품으로 유명한 비타브리드가 탈모방지와 모발굵기 강화 효능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으로 허가 받은 비타민 샴푸 ‘비타브리드 스칼프 테라피 샴푸’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보다 앞서 지난 2014년부터 일본 시장에 진출한 비타브리드는 기능성 샴푸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의약외품 샴푸를 한국과 일본 시장에 동시에 출시하는 등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 된 ‘비타브리드 스칼프 테라피 샴푸’는 기존의 많은 샴푸나 세정제품들이 피부 자극과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석유계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두피의 자극이 없으며, 병풀 추출물과 마차현 추출물이 자극 받은 두피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피부자극 및 피부 손상을 유발하는 페녹시에탄올, 메칠파라솔, 프로필파라벤을 비롯해 석유계 계면활성제인 소라우릴설페이트, 소듬라우레스설페이트, 두피모공을 막는 실리콘, 트러블 알레르기 유발하는 인공색소 등 7가지 유해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 7무 제품이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비타브리드를 생산 공급하는 현대아이비티 오상기 대표는 "탈모방지 및 모발굵기 증가 효능을 극대화시키는 의약외품 샴푸 비타브리드 스칼프 샴푸 출시로 기존 비타브리드C12 헤어 토닉과 파우더와 함께 헤어케어 제품군의 라인업이 완성됐다"며 "중국, 미국, 유럽 시장에도 바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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