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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14 11: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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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손혜원 의원 페이스북


[탈모인라이브 강현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차은택 탈모 비하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0일 손혜원 의원은 저는 차 감독 외모 비하할 생각으로 링크 가져온 것 아닙니다. 원래 알고 있었던 사실이지만 가발까지 벗겨야되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오해였더라도 제 글에 마음 상한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조심하겠습니다라고 차은택 탈모 비하논란과 관련해 사과문을 올렸다.

 

차은택 탈모 비하 논란이 불거진 것은 이날 비선실세로 지목된 차은택씨가 검찰로 호송되는 과정에서 가발이 벗겨진 사진이 공개된 후 손혜원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문제가 됐다.

 

손혜원 의원은 차라리 다 밀고 와야지 쯧. 광고계 사람들은 차 감독이 머리숱에 열등감 있다는 거 다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 일 줄은 몰랐다고 모두 놀라고 있습니다. 뭐니 뭐니 이 대목에서 가장 충격 받은 두 분은?”이란 글을 올려 차은택 탈모 비하논란이 불거졌다.

 

일부 네티즌들이 손혜원 의원 게시글에 대해 “‘외모 비하’, ‘탈모 비하아니냐고 질타하자 외모 비하 논란이 급격히 확산되자 손혜원 의원은 게시 글을 곧바로 삭제했고, 문제성 글에 대해 사과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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