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11-15 14:32:44
기사수정


▲ 사진/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캡쳐



[탈모인라이브 강현지 기자]그룹 비투비 멤버 프니엘이 탈모를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 프니엘은 그동안 거짓말할 수밖에 없었다. 사실 탈모다. 탈모가 70% 정도 진행됐다고 하더라고 털어놓은 것.

 

이어 프니엘은 탈모가 진행된 지는 5년 정도 됐다. 탈모가 점점 심해져서 일주일에 땜빵이 한 개씩 생겼다. 병원에서도 머리카락이 70% 빠졌다고 하더라. 병원에서도 치료가 어렵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또한 프니엘은 부모님 걱정이 크시다. 미국 돌아와서 살길 바라신다멤버들 입장도 있고 팬들 생각도 있다. 당당하게 다니고 싶었는데 여러 입장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오랫동안 모자를 쓰고 팬들도 의아해 해서 대표님께 답답하다, 편안하게 다니고 싶다고 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를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이때나 지금이나 멋지다’, ‘용기내줘서 고맙다’, ‘모자 벗으니 더 잘생겼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에 나섰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talmoin.net/news/view.php?idx=7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뉴스종합더보기
탈모 & People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헤어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