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봄철’, 치료와 모발이식 병행 한 ‘복합치료’로 탈모고민 해결해봐? - 플러스탈모치료, 병원탈모치료 + 비절개 모발이식 혼합한 토탈케어시스템
  • 기사등록 2017-04-11 14:59:18
  • 수정 2017-04-14 10:08:03
기사수정

봄철은 따스한 햇살만큼 우리내 마음을 설레게 하고, 불쑥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그런 계절이다.


또한 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새 옷을 갈아입고,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등 외적 변화를 시도해보는 그런 기분 좋은 일상이 반복된다.


하지만 이 좋은 계절에 유독 많이 빠지는 머리카락에 봄을 만끽하기도 전에 탈모 고민에 휩싸이는 탈모인이 급증하고 있다.


봄에는 남성호르몬이 겨울보다 왕성하게 분비됨은 물론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두피에 각질이 많아지면서 탈모를 촉진시킨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체질에 상관없이 하루 평균 50~60모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고, 다시 나기를 반복한다. 하지만 100모 이상 빠지는 것이 열흘 넘게 지속된다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봄철에는 황사나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 지루성피부염과 같은 두피 질환을 유발하기 쉽고, 새 학기, 새 직장 등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 미취업, 결혼 등 유독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여서 탈모에 노출되는 빈도가 커질 수밖에 없다.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이 탈모의 원인으로 유전적 요인 못지않게 스트레스를 우선 시 하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다.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원형탈모와 같은 탈모질환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유전적 요인이 더해지면 전두탈모로 발전할 수 있어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고, 그에 맞는 치료가 뒤따라야 한다.





치료와 모발이식을 혼합 한 토탈케어시스템 플러스 탈모치료

탈모는 증상에 따라 치료법도 차이가 있다. 탈모 초기일 경우 남성은 먹는 탈모치료제와 주사치료 정도로 개선이 가능하고, 여성은 주사치료, 자기장치료, 바르는 탈모치료제로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탈모 증상이 심한 경우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또한 탈모인 본인 스스로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최근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치료법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탈모 초·중기 치료 프로그램에 모발이식을 추가한 플러스 탈모치료가 바로 그것.


플러스 탈모치료는 병원에서 진행하는 모든 탈모치료 프로그램과 비절개 모발이식을 혼합한 치료 프로그램으로 빠른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치료부터 관리까지 한 병원에서 진행 돼 평생 관리가 필요한 탈모의 특성상 개인 맞춤형 치료, 관리가 가능한 토탈케어시스템을 표방하고 있다.




서울피부과 탈모클리닉 김주은 원장은 플러스 탈모치료는 병원 탈모치료만으로는 더 이상 개선이 어려운 앞머리 부분이나 정수리 부분의 탈모 부위에 비절개 모발이식 시술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토탈케어시스템의 일환으로 치료와 시술을 함께 해 환자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켜주는 치료 프로그램이라 설명했다.


플러스 탈모치료는 현재 병원 탈모클리닉에서 진행하는 헤어셀S2 자기장치료와 모낭주위 주사치료, 레이저 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의 결과물에 비절개 모발이식을 더해 최대의 결과 치를 이끌어내는 복합치료 프로그램이다.


플러스 탈모치료는 우선적으로 탈모를 막는 치료부터 시작한다. 헤어셀S2 자기장치료와 약물치료 등을 통해 우선적으로 탈모를 막은 후 메조테라피와 같은 주사치료로 기능이 살아 있는 모낭에서 새로운 모발을 생성해내는 치료를 진행한다. 여기에 치료만으로는 더 이상 재생이 불가능 한 앞머리 탈모 부위는 최첨단 비절개 모발이식 장비인 이지모그래프트를 이용해 1천모 내외의 소량의 모발이식 시술로 직접적인 치료 효과도 얻어낸다.


김 원장은 플러스 탈모치료의 장점에 대해 플러스 탈모치료의 최대 장점은 한 병원에서 모든 치료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초기)치료부터 (모발이식)시술, 그 이후에 관리까지 한 병원에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렇다보니 플로스 탈모치료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환자의 탈모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대응할 수 있어 증상에 따른 맞춤형 치료도 가능하다.





- 탈모인라이브 채시로 기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talmoin.net/news/view.php?idx=8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뉴스종합더보기
탈모 & People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헤어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