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REF 멤버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성대현(42)이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 중인 성대현은 17일 방송 분에서 “M자 탈모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날 성대현은 김장을 돕기 위해 남재현의 처가를 방문해 인근 후포리의 한 이발소를 찾아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성대현은 이발사에게 “요즘 머리가 조금씩 빠진다. M자 탈모가 시작됐다”며 “조금 어려보이기 위해 이마를 좀 많이 가려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 분에서는 사위 25년차 이만기, 사위 22년차 남재현, 사위 14년차 박형일의 처가살이가 공개됐다.
<사진 : SBS 백년손님-자기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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