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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속썩이는 건성비듬, 탈모, 정전기로부터 해방되려면.! - 겨울이 되면 주변 낮은 온도와 찬 바람으로 인해서 날씨가 건조해져 - 환절기에는 두피와 모발이 푸석푸석해지고 비듬, 탈모, 정전기가 많이 생겨 - 건조한 날씨와 기온 차, 헤어 드라이어나 각종 헤어 제품의 자극 등이 환절…
  • 기사등록 2020-11-12 10: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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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속썩이는 건성비듬, 탈모, 정전기로부터 해방되려면...!

 


겨울이 되면 주변 낮은 온도와 찬 바람으로 인해서 날씨가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특 온도차이로 인해 우리의 머리칼과 피부는 방황을 하게 되는데 그렇기에 특히 환절기에는 두피와 모발이 푸석푸석해지고 비듬, 탈모, 정전기가 많이 생기게 된다.

 




#그렇다면 건조한 두피와 모발을 촉촉하고 윤기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만약 찬바람이 불면서 갑자기 비듬이 생겼다면 날씨를 의심해야 한다. 건조한 날씨와 기온 차, 헤어 드라이어나 각종 헤어 제품의 자극 등이 환절기 비듬의 원인이다. 비듬이 곱고 하얀색이라면 건조한 겨울 날씨로 인해 건성 비듬이 생긴 것이다. 

 

이때에는 건조한 두피에 맞는 관리법이 매우 중요하다. 이미 두피는 건조할 대로 건조한 상태. 이런 경우 머리를 매일 감기보다는 이틀에 한 번 꼴로 감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순한 샴푸로 머리를 감고 난 뒤에는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해서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단, 트리트먼트 제품이 두피와 모발에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헹궈주어야 한다.

 

남성호르몬이 많아지는 시기인 가을에 탈모가 시작된 경우 겨울까지 꾸준히 이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건조한 날씨 때문에 두피에 각질과 비듬이 생기고, 이것이 모공을 막아 머리가 빠질 수 있다. 이때는 탈모 전용 샴푸를 사용해서 일주일에 2~3회 정도는 꾸준히 기초적인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평소 머리를 감을 때, 짬이 날 때마다 두피 마사지를 생활 화하며 머리 감기 전에는 머리를 여러 차례 브러싱 하는 것이 좋다. 이때 좀더 부드럽게 하려면 헤어 케어 제품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정전기 또한 차가운 온도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서 많이 생기는 것 중 하나다. 빗질을 하면 머리카락이 부스스 일어나고, 옷을 입다 가도 머리카락이 마구 헝클어지게 된다. 정전기는 습도가 낮아질수록 발생하는 비율이 높아지므로 겨울이 되면 정전기를 느끼는 사람이 많아지게 된다. 특히 생머리의 경우 머리카락이 더욱 자주 마찰하므로 정전기가 쉽게 일어난다.

 

정전기가 많이 생기는 경우라면 머리를 빗을 땐 나무 빗으로 빗어주는 것이 좋지만 플라스틱 빗을 사용할 경우는 빗을 물에 적시거나 헤어 에센스 등을 발라서 촉촉하게 한 뒤 머리를 빗도록 해야 한다.  헤어 케어 제품으로 머리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시켜주고 머리를 감은 뒤 옷을 입을 때는 머리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윗옷을 입어야 머리가 옷을 통과할 때 생기는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다.

 



이종근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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