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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30 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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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진행 중인 탈모환자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어떻게 하면 머리가 안빠질까'하는 것이다.
머리가 안빠지도록 브러쉬로 머리를 두드려도 보고, 검은콩도 먹어보고, 다양한 민간요법을 써보지만 생각처럼 좋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물론, 여유가 있어 병원, 한의원 등에서 본격적으로 치료를 받으면 되겠지만 '이러다 말겠지'하는 생각에 자칫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다반사다.

그렇다면 탈모치료를 본격적으로 받는다고 해서 짧은 기간 안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을까?
개인차는 있겠지만 증상에 따라 효과를 볼 수 있는 시기가 모두 다를 것이고, 그 만족도 또한 다를 것이다.

최근 탈모치료와 관련해 치료 만큼 관리의 중요성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그래서 처음 탈모에 대한 고민이 생기면 가장 먼저 제품에 대한 관심을 갖기 마련이다.

그런데 어떤 제품이 좋은지에 대한 또 다른 고민으로 탈모를 부추기기도 한다.

어느 날 갑자기 탈모가 발생했다면 분명 그 이유가 있을 것이다.
두피에 질환이 생겼거나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두피에 충분한 영양공급이 이루어지질 않고 있거나 하는 이유말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선 가장 먼저 두피에 최대한 자극을 덜 줄 수 있는 샴푸로 바꿔주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샴푸의 경우 합성계면활성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오랫동안 사용하면 두피에 자극을 준다. 특히 탈모환자에게 합성계면활성제가 포함된 샴푸 사용은 큰 해가 될 수 있다.
아무리 탈모치료를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도 거의 매일 사용하게 되는 샴푸가 두피를 자극한다면 그 치료 효과 또한 더딜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탈모환자에게 적합한 샴푸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일단 합성계면활성제가 배제 된 천연계면활성제가 주성분으로 된 샴푸가 적합할 것이다.




(주)트리비스에서 지난해 출시한 스칼프 케어 파우더 샴푸는 100% 천연계면활성제만으로 제조 된 파우더형 샴푸다. 화학 성분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천연샴푸다 보니 사용 중 거품이 눈이 들어가더라도 눈이 쓰라리거나 전혀 아프지가 않다.
천연계면활성제 성분으로 적정량의 파우더를 손에 덜어 사용하게 되면 거품도 잘 일어난다.




(주)리스킨코스메틱스에서 출시 한 더헤어머더셀러도 천연계면활성제만으로 만들어져 탈모로 고민하는 탈모인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더헤어머더셀러는 여성용 더블유 헤어로스 샴푸와 남성용 엠 헤어로스 샴푸로 출시해 탈모방지는 물론 제품에 따라 모발의 굵기를 증가하고, 양모 효과 등 제품을 차별화 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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