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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잠을 자지 못하면 머리가 빠진다!?! - 수면의 양과 질은 신체의 에너지를 보충하고, 떨어진 기능을 회복하는 등 … - 특히 대머리가 될 소지가 많은 유전적 요인을 갖고 태어난 사람에게 휴식은… - 밤에는 낮과 달리 피부와 두피의 재생작용이 이루어진다
  • 기사등록 2021-08-02 09: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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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잠을 자지 못하면 머리가 빠진다!?!

 

 

(사진출처- 무료이미지사이트 pixabay.com)

 

수면의 양과 질은 신체의 에너지를 보충하고, 떨어진 기능을 회복하는 등 신체 전반의 건강에 매우 지대한 영향을 주는 요인이다. 마찬가지로 두발과 두피의 상태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윤기를 잃게 되는데 수면을 하는 동안 두피에서 쌓인 독소가 제거되지 못하고 두피에 새로이 영양이 공급되지 못한다면 두피와 모발은 점차 손상이 되게 된다. 

 

모발이 자라는 것은 세포분열을 하는 것이다. 몸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었을 때 모발 성장이 최대가 되는 것이다. 부족한 수면으로 생활을 계속하면 정상적인 사람도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밤을 새워가며 일을 하는 것도 모발 건강에는 적이다. 같은 자세로 장시간 동안 앉아 있는 것도 위장에 부담을 주게 되어 모발건강에 해롭다. 잠을 잘 자면 소화도 잘되고 피로도 잘 풀리며 늘 건강이 넘치기 마련이다. 특히 대머리가 될 소지가 많은 유전적 요인을 갖고 태어난 사람에게 휴식은 더욱 절실히 요구된다.

 

 따라서 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먼저 지켜야 할 수칙은 몸을 피로하게 만들지 않는 것이다. 복잡하고 바삐 돌아가는 현대사회는 일상인들을 피로의 수레바퀴 속으로 들어가게 한다.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늘 몸이 무겁기만 하다. 이러한 과로 상태는 우리 몸의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깨면서 질병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당연히 머리카락 건강에도 좋지 않은 작용을 한다. 

 

따라서 피로회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잠을 충분하게 자도록 노력해야 한다. 잠은 낮 동안의 긴장한 신체를 부드럽게 이완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데 잠을 제대로 자지 않으면 육체적, 정신적 피로가 그대로 연장된다. 그리고 탈모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밤에는 낮과 달리 피부와 두피의 재생작용이 이루어진다. 피부와 두피는 항상 새로운 세포를 만들고 283일 정도가 되면 각질이 되어 떨어져 나가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이 잘 이뤄져야 불필요한 각질이 쌓이지 않게 돼 화장품을 발랐을 때 흡수도 빠르고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으며 두피 역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밤 10시∼새벽 2시 사이에 이 세포재생작용이 가장 활발한 시간이므로 이 시간에는 반드시 수면을 취해주는 것이 피부와 두피 건강에 좋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잠을 충분하게 자지 못하면 정서불안으로 이어져 자율신경이나 교감신경을 계속 자극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아드레날린이 계속 분비되고 혈관이 수축된다. 혈관이 수축되면 결국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해 머리카락을 생산하는 장소나 영양공급을 잘 받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산소 및 영양공급이 잘 되지 않으면 머리카락이 잘 자라지 않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즉, 수도관의 일부분이 막히면 물의 공급이 잘 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정서불안이나 초조감, 걱정이 생겼을 때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나타난다. 즉, 혈액의 공급이 잘 되지 않는 것이다. 

 

머리카락의 경우는 부교감신경이 작용할 때 발육이 촉진되는데 수면을 충분하게 취하게 않으면 부교감신경의 작용이 떨어지고 모근에 충분한 영양이 공급되지 않는다. 이것은 털의 성장에 직접적인 충격타를 날리는 것과 같아 유전적이나 체질적인 요소 또는 나이가 듦에 따라 나타나는 노화현상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탈모현상을 만들어 내게 된다. 그러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거나 운동을 통해 혈행을 촉진하고 피로를 풀어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금연을 하고 술도 끊는 게 좋다. 

 

현대인은 남녀노소 누구나 근심과 걱정, 과로에 시달리며 살아간다. 심리적 불확실성, 불안감, 그리고 빠른 환경변화와 문명의 변화 속에서 살아가기가 날로 힘들어진다. 이 때문에 우울증, 협심증, 스트레스 등이 날로 늘어간다. 이런 생활이 계속적으로 쌓이면 결국 탈모로 이어지기 쉽다. 그렇게 되면 탈모 때문에 또 하나의 스트레스거리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의 종류도 아주 다양하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스스로 자신을 통제하면서 자기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자신의 스트레스의 원인을 자각하고 해결할 방법을 찾아내어 느긋하고 여유 있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최선을 다해서 그 결과에 스스로 만족감을 얻어야 한다. 또한 자기 결점이나 약점을 솔직히 털어놓고 생활을 한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강박관념도 없어지고 오히려 치료의 효과도 볼 수 있다.

 

탈모인뉴스 이병운 기자(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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