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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점점 많아지고 있는 '탈모', 예방법 - 여성탈모의 원인은 산후조리, 다이어트, 유전 등 다양하다 - 요즘 전체 환자 40~60%가 20~30대일만큼 젊은 층에서 주로 발생
  • 기사등록 2022-10-24 08: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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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점점 많아지고 있는 '탈모', 예방법



남성 전유물로 여겨지던 탈모가 여성의 문제로도 대두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 비율이 점치 늘고 있으며, 특히 폐경기 여성 한자는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에는 30대 여성에게 주로 일어날 수 있는 심각한 탈모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다.

 



 

여성탈모의 원인은 산후조리, 다이어트, 유전 등 다양하다. 하지만 이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다. 여성은 남성보다 스트레스에 취약한 데다가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많아져 여성탈모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하루에 머리카락이 50~1개 이상 빠질 때 탈모 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만약 이전에 원형탈모 증상이 전혀 없던 사람이 하루에 수백 개씩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면 바로 탈모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요즘에는 전체 환자 40~60%가 20~30대일만큼 젊은 층에서 주로 발생한다. 

 

 

그렇다면 여성탈모를 막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는 탈모에 치명적.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철분의 흡수를 막기 때문에 두피에 해롭고 또한 탄산음료도 함유된 당분은 두피를 이완시켜 탈모의 원인이 된다. 신선한 과일, 채소등이 모발 성장을 촉진시키며 다시다와 정어리, 깨, 우유, 호두 등을 평소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비 맞은 머리로 외출 금지 

 

비에 녹아버린 유해 물질이 대기 중의 각종 오염물질과 함께 모발과 두피에 직접 닿으면서 모낭입구를 막기 때문에 피지 배출이 어려워진다. 이 때문에 모발 손상과 탈모까지 유발할 위험이 있다.


너무 잦은 사우나 금물

  

사우나를 너무 자주 혹은 오래 이용하면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또 사우나에서 수건으로 양머리를 만들어 쓸 때도 머리를 꼭 죄면 머리의 표피로 가는 혈류를 방해해 두피에 영양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꼭 해야 한다면 반드시 사우나를 한 뒤에 머리를 감고, 사우나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특히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로 사우나실을 이용하는 건 대머리를 만드는 지름길이고 모발이 젖은 채 뜨거운 열기를 쐬면 모발을 보호하는 큐티클 배열 상태가 흐트러져 머리카락이 빠지기 쉬우니 특히 조심해야 한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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