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볼빅

볼빅(대표 홍승석)은 지난달 개최한 ‘2022 볼빅 셀럽듀오 매치플레이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프로골퍼를 비롯해 스포츠 레전드, 연예인으로 구성된 40명의 셀럽과 112명의 아마추어 등 총 152명이 참가했다. 

남녀 두 명이 한 팀을 이뤄 총 76개 팀의 포섬매치플레이 대결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셀럽과 아마추어 모두 싱글 핸디캐퍼에 가까운 골프 실력을 토대로 선발돼 18홀 내내 치열한 대결을 펼쳤으며, 대중에게 친숙한 셀럽들의 놀라운 샷메이킹과 지략대결은 대회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에 셀럽들이 사용한 대회 공인구인 ‘New VS4’는 볼빅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공으로 최강의 비거리와 완벽한 스핀, 쉬운 퍼팅까지 골퍼의 니즈를 모두 갖춘 볼이다. 

또 듀얼코어에 신소재가 적용된 이중 커버를 적용해 한층 부드러운 타구감과 극강의 스핀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컬러 V-Focus 퍼팅 라인’이 적용돼 쉽고, 정확한 퍼팅 정렬과 헤드업 방지에 도움을 준다. 

평소 비거리로 유명한 야구 스타 출신 셀럽들도 ‘New VS4’ 사용 후 비행 퍼포먼스에 만족감을 보였고, 여성 셀럽들도 4피스 구조임에도 부드러운 타구감이 느껴진다는 호평을 남겼다. 

강승훈 볼빅 마케팅 팀장은 “이번 대회는 그동안 보기 어려웠던 많은 셀럽과 아마추어 골퍼가 함께 어우러져 만든 대회로 많은 분들이 ‘다음에도 꼭 다시 참가하고 싶다’와 ‘이런 대회를 많이 만들어 달라’는 호평을 남겨 주셨다”며 “볼빅은 앞으로 더욱 즐거운 골프 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2 볼빅 셀럽듀오 매치플레이’ 본 대회는 오는 16일 오후 9시 30분 SBS Golf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회에 사용된 ‘New VS4’는 19일 화이트와 옐로우 두 가지 색상으로 정식 출시된다. 

이종근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