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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건강한 모발을 위한다면 꼭 실천하세요. - 정상적인 머리카락의 경우엔 보통 이틀에 한 번씩 샴푸하는 것이 좋다 - 젤이나 무스 등을 바른 상태로 그냥 자면 머리가 손상될 수 있다 - 트리트먼트제는 손상된 머리에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머릿결을 보호해주는 …
  • 기사등록 2023-04-28 08: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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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건강한 모발을 위한다면 꼭 실천하세요.



빗질은 두피의 혈행을 자극해서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손질법이다. 보통 두피의 영양분이 머리카락까지 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1백 번 정도 브러싱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 머리 감기 직전에도 브러시로 머리를 한번 빗어주는 것이 좋다. 앞쪽에서 뒤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의 순서로 해준다. 이때 빗은 끝이 둥글고 매끄러운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젖은 상태에서 빗질하는 것은 머릿결 손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므로 절대 삼가도록 하자.

 

정상적인 머리카락의 경우엔 보통 이틀에 한 번씩 샴푸하는 것이 좋다. 피지 분비량이 많아 금세 끈적이는 사람은 매일 감아도 좋다. 하루에 2번 샴푸는 좀 많은 편. 두피의 피지를 너무 제거해서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거나 비듬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피부가 잠자는 동안 영양을 받는 것처럼 머리카락도 마찬가지다. 특히 젤이나 무스 등을 바른 상태로 그냥 자면 머리가 손상될 수 있다. 만약 감고 잘 경우라면 꼭 말리도록 하자. 젖은 상태로 자면 머리카락이 서로 엉켜 큐티클 층이 상하기 쉽다.


린스는 머리카락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이다. 따라서 매일 감아도 머리에 기름기가 도는 지성모발이 아니라면 린스는 반드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머리카락 중에서 가장 손상되기 쉬운 머리끝 부분을 위주로 마사지하듯이 사용하도록 하자. 되도록 두피 부분에는 린스 성분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자. 또 린스는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씻어내지 않고 머리에 남아 있는 린스 성분은 비듬, 탈모의 원인이 된다.

 

트리트먼트제는 손상된 머리에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머릿결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1주일에 한 번 정도로도 충분하지만 머리 손상이 심할 때는 매일 해주는 것이 좋다. 트리트먼트제는 샴푸 전에 하는 것과 나중에 하는 것 2종류가 있다. 트리트먼트 제를 바를 때는 머리끝부터 시작해서 두피까지 전체적으로 스며들도록 한다



탈모인뉴스 최영훈 기자 (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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