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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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맞이한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올해 마지막 별들의 전쟁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3’이 개최된다. 장소는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로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특히, 2004년 창설 이후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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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소렌스탐, ‘금녀의 땅’ 오거스타 최초 여성 회원 됐다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LPGA 투어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회원이 됐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위크는 25일(한국시간) “아니카 소렌스탐이 이달 초 여자골프선수로는 최초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회원의 상징인 그린재킷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대변인과 소렌스탐의 남편인 마이크 매기는 소렌스탐의 회원 가입에 대한 확인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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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투어 최종전 ‘LG시그니처 챔피언십’, 50% 할인 입장권 29일까지 판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는 시즌 최종전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입장권을 50% 할인하는 ‘얼리버드 티켓’을 오는 29일까지 판매한다. 시즌 최종전으로 열리는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오는 11월 9일부터 나흘 간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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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 선수 이민지, 국내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호주 교포 선수 이민지(27)가 국내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22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파72, 636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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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 KLPGA 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첫날 1타 차 단독 선두
2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고 인기 선수에 선정된 임희정이 KLPGA 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총상금 12억 원)’ 첫날 선두에 오르며 시즌 첫 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임희정은 19일 경기도 양주의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물길·꽃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 KLPGA 투어에서 5승을 올리고 최근 2년 연속 인기상을 받은 임희정은 올 시즌 아직 우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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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PGA 프로·F1 드라이버 출전 골프대회 개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인 넷플릭스가 골프 대회 ‘더 넷플릭스 컵(The Netflix Cup)’을 개최한다. ‘더 넷플릭스 컵’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급 선수 4명과 대중적 인기가 높은 F1 드라이버 4명이 출전하는 골프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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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LPGA 투어 ‘BMW 챔피언십’, LPGA 스타 총출동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이 오는 19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파72, 6647야드)에서 개막한다. 이 대회는 국내 뿐 아니라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멋진 샷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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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PGA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2연패 성공
김주형이 2023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에 성공했다. 김주형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해 단독 2위 애덤 해드윈(캐나다)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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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방신실, 장타 앞세워 시즌 2승 수확
신인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방신실(19)이 시즌 2승을 수확했다. 방신실은 15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예선 6724야드, 본선 668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00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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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준, ‘KLPGA 아트핀 드림투어 2023’서 생애 첫 우승
Artfin(아트핀)이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한 ‘KLPGA 아트핀 드림투어 2023’ 16차전에서 박혜준(20)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충청북도 청주시에 자리한 세레니티 컨트리클럽에서 열렸으며, 총상금은 7000만 원 규모로 우승자에겐 1050만 원의 상금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