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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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통합 마케팅 플랫폼 구축 위한 ‘CONNECTING KPGA 사업’, 성공적 첫 걸음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가 2022년 본격적으로 가동한 통합 마케팅 플랫폼 구축 사업인 ‘CONNECTING KPGA’이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딛었다. KPGA는 올해 4월부터 새롭게 개발하고 배포한 KPGA 공식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KPGA 회원, 골프 팬 그리고 스폰서와 파트너, 미디어를 하나로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의 통합 마케팅 플랫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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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내달 3일 ‘2022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챔피언십’ 결선 개최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오는 12월 3일(토) 대전시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2022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챔피언십’ 결선을 개최한다. 이번 챔피언십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 모드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되며, 코스는 오션힐스 포항CC PINE/OCEAN이다. 지난해와 다르게 별도로 예선을 치르지 않고 올 시즌 대상 포인트 상위 60명의 참가자가 출전하며, 불참 인원이 발생 시에는 포인트 랭킹 차순위로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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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혼 리디아 고, 5년 5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 탈환
오는 12월 결혼하는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5년 5개월 만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 리디아 고는 29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7.52를 받아 넬리 코다(미국)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리디아 고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가 된 것은 2017년 6월 이후 이번이 5년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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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위믹스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더 파이널’서 초대 챔피언 등극
하나금융그룹이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더 파이널’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함정우(28)와 박배종(36)이 나선 하나금융그룹은 26일 강원 원주시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열린 대회 최종전 ‘더 파이널’(총상금 1억 원)에서 6점을 따내 시즌 총점 25점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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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PGA 코리안 투어 최고 시청자 수 대회는 ‘신한동해오픈’
2022 KPGA 주관방송사인 JTBC GOLF에 따르면,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 수와 총상금으로 뜨거운 한 해를 보낸 2022 KPGA 코리안 투어에서 최고 시청 기록을 달성한 대회는 ‘제38회 신한동해오픈’이었다.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제38회 신한동해오픈’의 전체 생중계 시청자 수는 89만 4,058명을 기록했다. 해당 대회는 38주년을 맞이해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에서 열려 개최 전부터 화제가 됐다. 특히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시우가 6년 만에 KPGA 코리안 투어에 출전하며 대회 흥행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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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더 파이널’, 26일 개막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파이널(이하 더 파이널, 총상금 1억 원)’이 26일 개막한다.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최종전인 ‘더 파이널’은 26일 강원 원주 소재 성문안CC(7,243야드)에서 개최된다. ‘더 파이널’에서 1위를 기록한 팀이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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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우즈, PGA 투어 선수 영향력 순위 2년 연속 1위에 올라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인기는 여전히 최고다.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선수를 뽑는 ‘PIP(Player Impact Program)’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라 1500만 달러(약 203억 원)의 보너스를 받았다. 우즈는 23일(한국시간) PGA 투어가 발표한 2022시즌 PIP 순위에서 세계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올해 골프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선수에 올랐다. 우즈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지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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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KLPGA 투어, 대상 시상식으로 시즌 마무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2 KLPGA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1999년부터 시작된 이 시상식은 KLPGA를 화려하게 수놓은 선수와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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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 리디아 고, 결혼 선물은 LPGA 시즌 최종전 우승컵
‘예비 신부’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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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시즌 퀸은 누구?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 개최
2022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여왕은 누가 될까? 특히 올해 KLPGA 투어 신인왕에 오른 이예원(19)이 정규 투어에서 들어 올리지 못한 우승트로피 사냥에 성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