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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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PGA 2부 투어 콘페리 투어. ‘올해의 신인상’ 수상
김성현(24)이 2022시즌 콘페리 투어 올해의 신인상(Korn Ferry Tour Rookie of the Year)을 수상했다. PGA 투어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에서 개막한 RSM 클래식 대회장에서 올해 콘페리 투어 신인상 수상자로 김성현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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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LPGA 투어 결산] ‘대세’ 박민지, 각종 기록 경신... 이예원은 신인 역대 최다 상금
2022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풍성한 기록들을 쏟아내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대세' 박민지는 2년 연속 시즌 6승, 역대 네 번째로 2년 연속 상금왕 타이틀을 가져갔고, 김수지는 대상과 최저타수상을 확정했다. 또한 신인상의 주인공이 된 이예원은 8억 4978만 원을 벌어 투어 역대 신인 최다 상금 기록을 세웠다. 이전 신인 중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한 선수는 2018년 최혜진이었다. 최혜진은 당시 2승을 거두며 8억 2229만 원을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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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증 이겨 내고 돌라온 넬리 코다, 1년 만에 LPGA 투어 우승
넬리 코다(24, 미국)가 혈전증을 극복하고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는 14일(한국시간) “코다가 펠리컨 여자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세계랭킹 1위도 되찾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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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박민지, KLPGA 투어 최종전 우승으로 2년 연속 시즌 6승과 상금왕 등극
박민지(24)가 한국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으로 2년 연속 6승 달성과 함께 상금왕 2연패를 달성했다. 박민지는 13일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마지막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맞바꾸고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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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후원 유럽 여자골프, 대회 총상금 500만 달러로 인상
골프계 ‘큰손’으로 급부상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이번에는 자신들이 직접 후원하는 유럽여자프로골프(LET) 대회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의 총상금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수준으로 대폭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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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KPGA 챔피언스 투어 시즌 최종전서 우승... 2년 연속 상금왕 등극
김종덕(61)이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김종덕은 9일 펼펴진 ‘제27회 한국시니어 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500만 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스 투어 통산 15승째다. 김종덕은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제주 애월읍 소재의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 우드, 레이크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 4언더파 68타로 박성필(51), 오세의(55)와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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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대상-상금왕, 시즌 마지막 대회서 결정된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가 마지막 한 개 대회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이 대회를 통해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이 결정된다. 10일부터 나흘 간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클럽(파72, 7042야드)에서 코리안 투어 시즌 최종전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이 열린다.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에게는 내년 DP월드 투어(옛 유러피언 투어) 제네시스 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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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박민지, 2년 연속 상금왕 확정... 2년 간 28억 원+α
박민지(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다. 박민지의 상금왕 2연패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이정은(26)에 이어 4년 만에 KLPGA 투어 상금왕 2연패 달성이다. 박민지는 6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만 4개를 적어내며 주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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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왕’ 이소미, 제주서 K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컵 들어 올려
이소미(23)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소미는 6일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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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전국 골프장 시그니처 메뉴 소개한 ‘필드먹거리’ 지도 배포
삼성웰스토리(사장 한승환)는 전국 52개 골프장의 시그니처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필드 먹거리 지도’를 제작, 배포했다고 밝혔다. 필드 먹거리 지도는 각 도별로 제작됐으며, 해당 지역에 있는 골프장과 시그니처 메뉴를 인포그래픽 형태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