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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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매킬로이 합작 회사 ‘TMRW Sports’, 유명 스포츠 스타들 투자에 나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그의 후계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설립한 스포츠·미디어·엔터테인먼트 회사인 투모로 스포츠(TMRW)에 ‘올스타급 라인업’인 투자자 명단이 공개됐다. 3일 오전(한국시간) AFP는 우즈와 매킬로이가 합작한 투모로스포츠에 국적과 종목을 가리지 않고 많은 스포츠 스타가 투자자로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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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2022 한국프로골프 코리안 투어 신인상 확정
배용준(22)이 2022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을 차지했다. KPGA는 2일 현재 까스텔바작 신인상 포인트 부문에서 2490.47로 1위를 달리는 배용준이 장희민(1242.88)을 제치고 신인상 수상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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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 투어 시즌 최종전, 총상금 13억 원으로 증액
2022시즌 KPGA 코리안 투어 시즌 최종전인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총상금 1억 원을 증액해 총상금 13억 원(우승 상금 2억 6000만 원)으로 치열한 대상 포인트, 상금왕 경쟁에 더욱 불을 붙인다. 오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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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출신 이소미, 제주도에서 열린 대회서 최소타 우승... 통산 4승
이소미(23)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 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소미는 30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치면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상금은 1억44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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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프협회-클럽디, 유망주 육성 위해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개최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한 아마추어 골프 대회가 신설됐다. 대한골프협회(KGA)와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 밸류업(Value-UP) 플랫폼 전문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가 운영하는 골프 클럽 브랜드 클럽디(CLUBD)는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골프 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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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드림투어 왕중왕전 우승... 다승·상금 2관왕
김서윤(22)이 2022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를 결산하는 마지막 대회 ‘KLPGA 큐캐피탈파트너스 드림투어 왕중왕전 2022(총상금 2억 원)’에서 사흘 내내 선두를 지킨 끝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다승 부문과 상금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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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선언 최나연, “내 골프 인생은 70점... 고별전 후에는 100점”
은퇴를 공식 선언한 후 마지막 대회만을 남겨놓은 최나연(35)이 입을 열었다. 최나연은 “제 골프인생을 점수로 매긴다면? 지금은 100점 주고 싶어요”라고 자신을 평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은퇴를 선언한 최나연은 25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골프 인생에 100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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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 PGA 투어 ‘더 CJ컵’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 탈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1050만 달러)’에서 우승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매킬로이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질랜드의 콩가리GC(파71)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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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 리디아 고, 한국서 열린 LPGA 투어서 우승
‘예비 신부’ 리디아 고(25, 뉴질랜드)가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23일 강원 원주의 오크밸리CC(파72)에서 끝난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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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KPGA, ‘코리아 패밀리 골프 챌린지’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와 함께 개최하는 ‘KSPO-KPGA 코리아 패밀리 골프 챌린지’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공단과 KPGA가 골프 대중화 및 골프 저변 확대를 목표로, 가족 2명이 함께 팀을 이뤄 펼치는 포섬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