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인뉴스
-
골프존 GDR아카데미, 세계장타협회와 전국 규모 장타대회 ‘GDR 더 롱기스트’ 개최
골프존 GDR아카데미는 전국 규모의 장타대회 ‘2022 GDR 더 롱기스트’를 개최하기로 하고 이달 한 달간 참가 신청과 예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골프존 GDR아카데미는 10월 한 달간 참가 신청 및 예선을 진행한다.
-
두 달 만에 복귀 한 세계 1위 고진영, “두 달간 백수였는데 다시 대회 나와서 기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2개월 만의 필드 복귀 준비를 마쳤다. 고진영은 18일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두 달 동안 백수였는데, 이렇게 다시 대회에 나설 수 있는 시간이 다가와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
LIV골프로 이적한 켑카, 첫 우승 상금만으로 57억 6000만 원 챙겨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떠나 LIV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로 자리를 옮긴 후 첫 승에 성공했다.
-
KLPGA 이가영, ‘준우승 전문’ 꼬리표 떼고 마침내 우승
프로 데뷔 4년 차 이가영(23)이 마침내 ‘준우승 전문’이란 꼬리표를 떼고 우승을 신고했다. 준우승만 4차례 하는 등 마지막 우승 문턱에서 눈물을 흘려왔던 이가영이 마침내 첫 우승을 차지한 것. 이가영은 16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열린 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15점을 보태 4라운드 합계 49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98번째 출전 만에 이룬 첫 우승이다.
-
김민수, KPGA 코리안투어 with GTOUR 2차전 우승
㈜골프존(각자 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지난 12일(수)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개최한 ‘2022 신한투자증권 KPGA 코리안투어 with GTOUR’ 대회에서 김민수(32)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골프존이 KPGA와 코리안투어 타이틀 스폰서십 MOU를 통해 마련한 이번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 일반 모드 골프존카운티 선산CC에서 총 2라운드 36홀, 4인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
LPGA 투어 ‘BMW 챔피언십’, 고진영·김효주·최혜진 등 해외파 총 출전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원주 소재의 오크밸리C.C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투어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BMW Ladies Championship 2022)’가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출전 선수를 최종 확정했다. 출전 선수 명단을 보면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혜진(한국), 김효주(한국), 김세영(한국), 안나린(한국), 김아림(한국) 등 해외파 간판 여성 골퍼들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며 부활의 날개짓을 펼친 박성현(한국)도 출전한다.
-
한화금융계열사, LPGA 국가대항전 스폰서로 나선다
한화금융계열사가 미국 LPGA 투어 주관으로 열리는 국가대항전에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 한화생명은 한화 금융 계열사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의 이름으로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LPGA와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타이틀 스폰서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
PGA 김주형, 두 달 만에 또 우승... ‘골프황제’ 우즈보다 더 빠른 행보
김주형(2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6타를 쳤다.
-
‘대세’는 ‘대세’였다... 박민지, 시즌 5승 선착
‘대세’ 박민지(24)가 한국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르며 시즌 5승을 차지했다. 박민지는 통산 15승으로 역대 공동 4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박민지는 9일 경기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올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에서 정윤지(22)와 빗속 연장 혈투 끝에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
KLPGA 박결, 가수 비에 이어 배우 조정석까지 불륜설 휩싸여
프로골퍼 박결(26)이 온라인상에서 퍼진 유명 연예인과의 불륜설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특히 불륜설로 지목된 연예인이 각 분야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톱스타’여서 그 파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