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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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한정판 골프웨어 컬렉션 ‘골프 인 더 시티’ 컬렉션 론칭
MCM이 한정판 골프웨어 컬렉션 ‘골프 인 더 시티(Golf In The City)’ 컬렉션을 론칭한다. 이번 신제품은 컬렉션 이름처럼 필드뿐만 아니라 스포티한 일상과 도심 속 다양한 스타일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골프 인 더 시티 컬렉션은 MCM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빈티지 비세토스 모노그램 패턴과 MCM 라우렐 로고 디테일이 장식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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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 유망주 이병호, 미국 주니어대회 ‘스콧 로버트슨 메모리얼’ 우승
미국에서 활약하 중인 유망주 이병호(17)가 미국 주니어 골프대회인 ‘제38회 스콧 로버트슨 메모리얼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병호는 지난 23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로어노크의 로어노크 컨트리클럽(파71)에서 막을 내린 남자 15∼18세 부문에서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6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병호는 올해 대회에 참가한 전 연령대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으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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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온전치 못한 ‘골프황제’, PGA 챔피언십 기권 후 다음 행보에 주목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를 마친 후 건강사의 이유로 기권을 선언했다. 우즈는 지난 22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7개, 트리플 보기 1개로 9오버파 79타를 기록한 후 기권을 선언했다. 우즈는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2오버파 222타로 공동 76위라는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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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토머스, PGA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우승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5년 만에 PGA 챔피언십 우승컵인 ‘’워너메이커 트로피‘를 다시 탈환했다. 토머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윌 잴러토리스(미국)와 동타를 이룬 뒤 이어진 연장전에서 승리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토머스는 지난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후 약 1년 2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15번째 우승이자 2017년 PGA 챔피언십 우승 후 5년 만에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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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생애 첫승을 ‘매치 퀸’으로 등극
홍정민(20)이 대역전극을 펼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신고했다. 홍정민은 22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슈퍼 루키’ 이예원(19)을 꺾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홍정민은 16강에서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자 지난해 KLPGA 투어 ‘대세’ 박민지(24)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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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잭 니클라우스, 사우디 골프로부터 1억 달러 제안 받았지만 거절
‘전설’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기반의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로부터 1억 달러(약 1276억 원)에 이르는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전했다.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위크는 지난 1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후원을 받는 LIV골프인베스트먼트가 니클라우스에게 1억 달러가 넘는 거액으로 두 차례나 영입을 제안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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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박민지,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첫날 이변 없이 승리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24)가 2022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조별 리그 1라운드에서 승리하며 2연패 달성에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박민지는 18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첫날 경기에서 전우리(25, 63번)를 4홀 차로 제압하고 1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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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우즈, 20일 PGA 챔피언십 출격 앞두고 미켈슨 저격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난 4월 마스터스 대회 이후 19일부터 벌어지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 복귀한다. 대회 장소는 15년 전인 2007년 통산 4번째 타이틀을 거머쥔 오클라호마 툴사의 서던 힐스 컨트리클럽(파7, 7566야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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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교포’ 이민지, LPGA 파운더스컵 우승... 최혜진 공동 8위
‘호주 교포’ 이민지(2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7승째 달성이다. 이민지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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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서 역전 우승
이경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10만 달러)’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경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 746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쓸어담으며 9언더파 63타를 쳤다.